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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훔친 차 타고다니던 10대 4명 부상
오늘(22) 새벽 1시 30분쯤 나주시 남평읍 수원리의 한 도로에서 16살 이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등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군과 차에 함께 타고 있던 10대 학생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군 등이 나주지역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니다가...
남궁욱 2018년 12월 22일 -

"산업안전법 누더기로 만든 김동철 의원 규탄"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누더기법으로 만들고 있다며 김동철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김동철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갖고 김 의원이 기업의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포함된 도급금지 조항과 원청의 ...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미세먼지 화력발전소 80%로 출력 제한
전라남도는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22) 화력발전소 상한 제약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호남화력 제 1,2호기는 내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발전 출력이 정격용량의 80%로 제한되는데 이로써 10만KW의 출력이 감소돼 하루 29kg의 미세먼지가 감축될 전망이다. 화력발전 상한제약은 당일 초미세먼지 ...
문연철 2018년 12월 22일 -

광주전남 해외 직구, 조제식료품*가방 많아
연말을 앞두고 해외 직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조제식료품과 가방 구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해외 직구 상위 품목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 등 조제식료품이 36.3%로 가장 많았고, 손가방과 텔레비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엄재식 원안위 위원장 한빛원전 공극 재발방지 주문
신임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어제(21) 한빛원전을 방문해 다수의 공극과 윤활유가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를 점검했습니다. 엄 위원장은 한수원 측에 원전 4호기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공극과 누유 현상 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진행 중인 증기발생기 교체 작업에서 방사성물질이 외부...
남궁욱 2018년 12월 22일 -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9명 모집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서울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8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동작구에 있는 제1 남도학숙이 424명, 은평구에 있는 제2 남도학숙이 304명입니다 . 지역별로 광주 3출신 학생 64명, 전남 출신 학생 364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 또는 전남인 사람으로 서울과 인천,...
박수인 2018년 12월 22일 -

전남대병원, 파업 중인 노조 천막 강제 철거
전남대병원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비정규직 노조의 천막을 강제로 철거했습니다. 어제(21) 오후 3시 30분쯤, 전남대병원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천막농성 중인 파견 용역 노조의 천막을 병원 직원들을 동원해 강제로 철거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조합원들이 병원장과 면담하는 사이 병원 ...
남궁욱 2018년 12월 22일 -

아파트 우유 배달함에 잇따라 불 지른 2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현관문 앞 우유 배달함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21)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위층과 아래층을 오가며 우유 배달함과 쓰레기봉투 등에 불을 질러 모두 8가구에 피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남궁욱 2018년 12월 22일 -

스쿨미투 입건된 교사 16명 중 5명 불구속 기소 송치
광주 광산구 모 고등학교의 스쿨미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피의자로 입건된 교사 16명 가운데 5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광주 모 고등학교 교사 50살 이 모씨와 수업 도중 성폄하 발언 등을 한 혐의로 입건된 교사 4명을 각각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오는...
송정근 2018년 12월 22일 -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 촬영한 교사 징역 3년
고교생 제자를 상대로 성관계한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여고 전 기간제 교사 36살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김철원 2018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