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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다에서..연말 음주단속 '분주'
◀ANC▶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단속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도로 위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다 위의 어선과 여객선도 단속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출항하는 어선을 발견한 해경 경비정이 사이렌을 울립니다. ◀SYN▶ "잠시 검문검색 실...
이계상 2018년 12월 23일 -

네이버, 소상공인 실무 교육 지원
(앵커) 소자본 창업자가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광주의 벤처 인프라가 전국 최하위라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네이버가 광주에서 운영중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소규모 창업에 도전한 수강생들이 사진 촬영하는 기법을 배우고 있습...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광주전남 해외 직구, 조제식료품*가방 많아
연말을 앞두고 해외 직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조제식료품과 가방 구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해외 직구 상위 품목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 등 조제식료품이 36.3%로 가장 많았고, 손가방과 텔레비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전남교육청, 사학의 공공.책무성 강화 본격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이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사학비리 근절을 위해 감사를 강화하고 각종 법규 위반과 시정조치 미이행 사학에 대해서는 학급감축 등 강력한 행정,재정 제제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공영형 사립학교에 참여하는 법인은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한 대응...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전남도,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1560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계속사업 20개 유형, 484건의 사업비 15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150억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는 강진과 곡성군이 선정됐으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시범사업에도 2개 군이 선정돼 농촌지역 65세 고령자와 다문화가정에게 주...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영광 불갑산 7번 째 도립공원 신규 지정
영광 불갑산이 전남의 7번 째 도립공원으로 지정됩니다. 전라남도 도립공원위원회는 6점89 제곱 킬로미터 면적의 불갑산 도립공원 신규 지정안을 가결하고 다음달 안에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조계산과 두륜산,천관산,무안, 신안,벌교 갯벌 등 현재 6개 도립공원이 지정돼 있습니다.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광주은행, 디지털 금융 강화 조직 개편
광주은행이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총괄하는 미래금융본부를 신설 확대하고 기관 영업팀을 영업부로 승격시켜 광주전남지역 기관영업을 강화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수도...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전남도,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행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지역 화력발전소 가동 제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화력발전 상한제약 방침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호남화력 1,2호기의 발전 출력을 정격 용량의 80% 수준으로 제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남화력은 총 10만 킬로와트의 출력이 감...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광주전남 1인당 진료비 전국 평균 보다 많아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 1인당 진료비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1인당 진료비는 168만원, 전남은 210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58만원보다 많았고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국평균보다 33% 가까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이 281만원으로 1인당 진료비가 가...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 -

목포 북항 선착장에 승용차 추락.. 40대 사망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 47살 김 모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김 씨를 구조했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차량이 바다를 향해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2018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