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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세계 섬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추진
여수시가 민선 7기 공약인 세계 섬 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외부 용역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예산안에 편성한 1억 원의 용역비가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외부 기관을 통해 섬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라남도와 협의를 진행한 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전남 관광지 평가 호감도 우수기관
전라남도가 전국 관광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마케팅 연구소가 전국 229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트래블 아이 어워즈'에서 '지역 호감도'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기초지자체 가운데 여수시는 '지역호감도'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차지했고 '여름휴가 만족도'...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거랭이'라고 하는 손틀 도구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광양과 경남 하동의 섬진강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통적인 재첩잡이 방식을 효율적으로 관...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시험발사 성공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 부각
최근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의 성공으로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를 지난 2013년 발사한데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독자개발한 액체엔진 시험 발사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1년에는 한국형발사...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광주시, 상습결빙 사고 구간에 자동제설장치
광주시가 겨울철을 맞아 결빙에 취약한 경사로 2개 구간에 원격으로 즉각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자동제설장치를 설치합니다. 자동제설장치가 새로 설치되는 구간은 겨울철 상습 결빙 사고 지점인 광주에서 화순간 너릿재와 2순환도로 송암공단 진입로입니다. 광주시는 올겨울 눈와 결빙에 대비해 총 7 개구간에서 자동제...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불법전매 수익 3배까지 벌금..브로커도 처벌"
내년 3월부터 분양권 불법전매 등을 하다 적발되면 전매로 얻은 수익의 3배까지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불법전매나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으로 얻은 수익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3배까지 벌금을 물릴 수 있고 불법전매 당사자와 알선 브로커도 같은 벌금을 적...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지자체 지원..극빈층 교통비,위문금 압류 못해
앞으로는 자치단체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는 명절위문금과 교통비 등 각종 추가 지원금을 채권자들이 압류할 수 없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따라 법안 공포 뒤 곧바로 시행에 들어갑니다, 현행 기초생활보장법은 극빈자에게 지원하는 생...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2일 -

화순서 주택 화재..500만원 재산피해
오늘(2) 새벽 4시쯤, 화순군 도곡면 미곡리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5제곱미터 크기 보일러실을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과열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
우종훈 2018년 12월 02일 -

고시원과 다를 바 없는 원룸..화재에 취약
(앵커) 최근 잇따른 고시원 화재를 보면 스프링클러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달랐습니다. 그래서 지난 2009년부터 모든 고시원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는데요. 그런데 원룸도 고시원처럼 비좁은 곳이 많지만 스프링클러같은 소방시설의 법적 설치기준은 고시원과 딴판이어서 소방 안전의 사각지...
우종훈 2018년 12월 02일 -

쟁점된 연동형 비례대표제..호남에선?
◀ANC▶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연말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당 지지율과 연동해서 나누자는 건데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각 당의 입장, 그리고 이 제도를 호남의 관점에서 보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건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
2018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