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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말다툼 중 흉기 휘둘러.. 30대 입건
연인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7) 새벽 2시 4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에 있는 연인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자친구의 얼굴 부위 3센티미터를 찢어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술...
임지은 2022년 12월 07일 -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토론회 개최
광주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놓고 오늘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개발 사업자인 휴먼홀딩스PFV 측과 광주시 관계자가 참석해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공장 건축물 보존과 활용가치의 평가...
김영창 2022년 12월 07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4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4천 명대를 기록하는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감염과 기존확진자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2천 551명이 확진됐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2천 2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누적사망...
김영창 2022년 12월 07일 -

농어촌공사, 감사원 감사*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한국 농어촌 공사가 '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감사원 감사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농어촌공사에 대해 재무 건전성 관리와 어촌뉴딜 300 등 5개 사업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통상 광주 국세청이 맡았던 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산...
한신구 2022년 12월 07일 -

20221207 뉴스투데이 날씨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대기의 건조함도 점차 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광양, 순천에 이어 곡성과 여수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화재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더불어서 물절약에도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포근합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3도 가량 오르면서 영상권에...
이다솔 2022년 12월 07일 -

2023년 전남교육 대전환 원년 가능할까?
(앵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을 전남교육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대대적인 계획을 발표했지만, 기존 사업을 일부 수정하는 선에 그치는 등 새로운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을 '전남교육 대전환의...
박종호 2022년 12월 0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07
다음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시가 가격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택시요금과 공영주차장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고금리, 고유가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질 전망입니다. --------------- 배달업에 뛰어드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의 위험을 최...
김철원 2022년 12월 07일 -

화물연대 파업 지속‥광양항 일부 운송 재개
화물연대 파업이 13일째(6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항 주변에 자리한 농성 천막이 철거되고 화물차가 빠지는 등, 운송 재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재 광양항 진출입에 별다른 방해가 없는 상황으로 평소 35% 수준의 화물 운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만, 화물연대 전남본부는 파업...
유민호 2022년 12월 06일 -

4년 만의 매화축제...'어떻게 바꿀까' 고심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남의 대표 봄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는데요. 그동안 지적돼 온 여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인 총감독 체제와 일부 시설에 대한 유료화 등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매년 남녘의 봄소식을 알려왔던 광양 매화축제. 코로나19 ...
문형철 2022년 12월 06일 -

'청소년 라이더' 늘지만..보호도 지원도 미비
(앵커) 배달업에 뛰어드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생활비가 필요해서, 용돈을 벌고 싶어서, 이유는 다양한데요. 중요한 건 안전일텐데, 위험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장치들이 워낙 허술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 위를 ...
이다현 2022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