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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철도, 2030년 완공 목표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 방식이 복선 고속철이 아닌 단선 일반철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 중 단선·일반 철도 추진 방식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청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 광주~대구 달빛...
주현정 2024년 05월 16일 -

20240515 뉴스투데이 날씨
석가탄신일인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오후부터는 비바람이 예상됩니다.현재 하늘모습 보시면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점심 무렵까지는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바깥 활동하기 좋겠는데요,오후들어 날이 점차 흐려지겠고요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과 내일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예보된 비의 양5mm 안팎으로 약한 비가 ...
이다솔 2024년 05월 16일 -

광주시-한국전력, '인공지능 활용, 고독사 예방 나서'
광주시와 한국전력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에 나섰습니다.광주시와 한국전력은 오늘(14) '전력 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AI을 이용한 1인 가구 살핌 서비스를 복지 업무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가진 전력 사용량 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
김영창 2024년 05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호남지역 민주인사들을 길러낸 고 김용근 선생의 뜻을 기리는 교육상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진행하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이 학생의 맞춤 수업을 돕는 미래교실이 공개됐습니다. ------------- 광주시가 오는 5월 18일 하루 지...
2024년 05월 14일 -

[충북]'단양역 테마파크' 기대.. 지역활성화펀드 전국 첫 사례
(앵커) 충북의 대표적 관광지인 단양이 단양역과 시루섬을 중심으로 한대규모 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정부와 산업은행이 마련한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전국 최초로 활용해사업비를 조달할 예정입니다.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연간 100만 명 가까이 찾는 단양의 대표적 관광지, 만천하 스카이워크...
김철원 2024년 05월 15일 -

[춘천]산책로를 '파크골프장'으로.. 시민 불편
(앵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런데, 강원도 춘천에서는 파크골프장이 아닌산책로에서 파크골프를 치면서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파크골프장이 아닌 곳에홀을 뚫는 건 엄연히 불법입니다.춘천문화방송 이승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춘천 소양강 세월교 옆 잔디밭. 서른 명 ...
김철원 2024년 05월 15일 -

[제주]비계 삼겹살 '후폭풍'‥이번엔 폭탄 전기세?
(앵커) 최근 제주의 한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을 제공해전국적으로 논란이 일었는데요.이번에는 숙박업소에서 2박 3일에30만 원이 넘는 전기세를 청구했다는피해 사례가 온라인에 퍼지면서제주 관광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
김철원 2024년 05월 15일 -

AI·로봇까지 등장‥2030년 미래교실 모습은
(앵커) 인공지능과 로봇이 학생의 맞춤 수업을 돕는전남교육청의 글로컬 미래교실이 공개됐습니다.미래교실은 오는 29일 열리는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핵심 콘텐츠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모둠으로 배치한 책상마다 학생용 모니터가 설치됐습니다.수업 자료를 보거나,과제를 제출할 수 있고화면에 필기도 가능합...
유민호 2024년 05월 15일 -

'한계는 없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작
(앵커)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어제 개회식을 시작으로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보치아와 육상,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들은 한계에 도전하며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과 지역민 2천여 명이 목포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웠습니다.각 지역을 알리...
박종호 2024년 05월 15일 -

22살 새내기 잠수부 꿈 앗아간 '죽음의 외주화'
(앵커) 지난주 영암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에투입된 20대 잠수부가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유가족과 동료들은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중대재해라며원청과 하청의 사과를 요구하며장례도 중단한 상태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검은 상복을 입은 청년이 영정사진을 든 채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
서일영 2024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