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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 노조, 4.5일제 도입 요구..논의 확산
(앵커) 울산에서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주4.5일 근무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20여년전 주5일제 시행에 현대차가 불을 붙였던 걸 감안하면 앞으로 주4.5일제가 노동계와 경제계의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울산문화방송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24년 임단협 요구...
2024년 05월 10일 -

[경남] '반도체 불모지'에서 학생들이 일냈다
(앵커) 경남의 한 고등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초정밀 반도체 소자 공정에 성공했습니다. 전기, 전자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해야 하고긴 시간과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라는데요.MBC경남 이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방진복을 입은 학생이은색 원판을 기계에 넣고 작동시킵니다.이번엔 다른 공정실로 이동...
2024년 05월 10일 -

[춘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착한가격업소도 '휘청'
(앵커) 치솟는 물가에 착한가격업소도 휘청이고 있습니다.식용유부터 밀가루, 설탕까지...재료값 상승으로 음식 가격을 올리지 않고는 버티기 힘들 정도입니다. 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입니다. (기자)점심시간이 되자 손님들이 하나 둘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백반집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1만 원이...
2024년 05월 10일 -

청년 귀농의 가능성...'고흥 스마트팜'
(앵커) 전통적인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스마트 농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특히, 최근에는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농수축산 밸리 조성이 추진되면서 청년 귀농의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 임대 온실에서 딸...
최우식 2024년 05월 10일 -

'법적 권한' 있다 vs 없다.. '용역' 공개하라 vs 못한다
(앵커) '전남 의대 공모'를 앞두고 전라남도와 순천시 등 전남 동부권 갈등이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공모의 법적 권한 문제, 용역 공개 여부 등을 놓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데 12일로 예정된 5자 회동 가능성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 발언 이후 통합의대에서 단일...
김양훈 2024년 05월 10일 -

노조법 위반 혐의 광주시교육감 '무혐의'
노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조계와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광주지검은 최근 0교시와 야간자율학습을 금지한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노조와 협의없이 폐지한 혐의를 받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과장급 공무원 3명에 대해 교육정책 등에...
천홍희 2024년 05월 10일 -

20240510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맑고 포근한 날이 예상됩니다.제주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깨끗한 하늘 드러나있고요.미세먼지 농도도 내내 좋음 수준을 유지하면서공기도 깨끗해서활동하기 정말 좋겠습니다.다만, 토요일인 내일부터는날이 점차 흐려지겠고,늦은 오후부터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일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
이다솔 2024년 05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0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접한지역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변화가 기대된다는 시선과 함께 바뀔 것이 없다는 냉소가 교차하고 있습니다.----------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신임 원장 임명 과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지난해말 스스로 응모를 철회해...
2024년 05월 09일 -

상품권 주고 할인 혜택도..."국산 수산물 사세요"
(앵커) 요즘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서민 대표 반찬인 김 마저 금값이 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이런 상황에서 국산 수산물을 사면 상품권을 주거나 할인해주는 '수산대전'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광양 대표 상설시장인 중마시장입니다.남해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주꾸미부터전복과...
김단비 2024년 05월 10일 -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전
(앵커) 1894년 모두가 평등하다는 대동정신을 실현하고자,농민들은 목숨을 걸고 불합리한 사회에 저항했습니다. 올해 이 동학농민혁명이 130주년을 맞아,그 정신을 기리는 전시가 열렸는데요. 작품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나뭇가지가 복잡하게 얽히고설...
김초롱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