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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하자 논란 오룡2지구 아파트 품질점검
전라남도는 최근 하자 논란이 불거진 무안 오룡 2지구 '힐스테이트오룡'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긴급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했습니다.전라남도는 점검 결과 바닥 수평 불균형, 지하주차장 누수 등 백여 건의 하자를 발견했으며 이같은 결과를 인허가권자인 무안군에 통보했습니다.무안군은 시공사에 부실시공 부분을 보수...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 -

광주시 추경안 예결위 통과… 8700억 증액
광주시의 추경예산안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광주시의회 예결위는 어제 제1차 추경안 심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예산안 7조7천770억원을 의결했습니다.이는 본예산 6조9천42억원보다 12.6%인 8천727억원이 늘어난 수치입니다.5·18 구묘역 시민 친화공원 사업 예산 2억 8천만원이 되살아났고,문흥지...
김철원 2024년 05월 10일 -

제2기 광주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안진 전남대 교수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는 양성진 전 광주경찰청 1부장과 곽민섭 변호사, 심형섭 변호사와 전준호 전 광주서부서장, 안병갑 전 목포서장, 조선희 변호사와 안 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기 위원장에는 안 진 교수가 임명됐고 상임위원에...
김철원 2024년 05월 10일 -

5·18 기념 주간 나눔세일...5~18% 할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을 맞아 광주 상점 138곳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세일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궁전제과와 베비에르, 봉선 시장과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 거리 등의 점포들이 참여합니다.이들 상점은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5%에서 18%까지 할인합니다....
김영창 2024년 05월 10일 -

영주권 취득 사기 '제니퍼 정' 징역 9년
미국 영주권 취득을 알선한다며 40억대 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포 사업가에게중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판사는사기 혐의로 구속된 재미교포 51살 정 모씨에 대해징역 9년을 선고하고,함께 기소된 여동생에게도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제니퍼 정이라는 이름으...
송정근 2024년 05월 10일 -

전남연구원 이사회, 최종 원장 후보자 확정
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늘(9)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김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을 원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이번 이사회는 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만장 일치로 김영선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전남연구원 이사...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 -

동료 살해 후 시신 바다에 유기한 선장 등 2명 긴급 체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과 이를 도운 선원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 동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호스로 해수를 분사하거나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함께 유기한 혐...
안준호 2024년 05월 10일 -

'응답하라 1994' 차선우, 광주시교육청 1호 홍보대사 위촉
응답하라 1994 등에 출연한 아이돌 출신 배우 차선우씨가광주시교육청 1호 홍보대사로위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9)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광주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차씨가성인이 돼서도 담임선생님과 꾸준히 연락하는 등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천홍희 2024년 05월 10일 -

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
최황지 2024년 05월 10일 -

만취 난동 목포경찰서 경찰관, 법원 '강등 합당'
술에 취해 카페 주인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법원이 '강등 징계 처분이 합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당 경찰관이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이고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라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
안준호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