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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광주를 AI 중심도시로 만들 것"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을 후보가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공약을 제시했습니다.이낙연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국무총리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광주의 AI집적단지 조성사업이예비타당성조사에 면제되도록 도왔다"며 "기재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설득해 2단계 사업도 예타 면제를 받겠...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 -

민주당 광주 후보들, 5대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8명의 후보들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청년 주거 국가책임제와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전 국민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급,서남권 최대 광주 창업밸리 조성 등5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후보들은 또 도시철도2호선 공기단축과 첨단산업 중...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 -

'적정규모학교' 10명 이상으로 하향..올해부터 적용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적정규모학교를 전교생 10명 이상으로 낮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전남교육청은 또 장기 휴교 중인 학교의 경우 재개교하는 사례가 거의 없고, 학교 시설 노후화로 관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현재 5년 이상 장기 휴교 중인 학교 7곳을 우선 통․...
신광하 2024년 03월 26일 -

전남 공중보건의 17% 차출..농어촌 진료 차질
전남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들이 정부 요청으로 잇따라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 전남에 근무하는 공보의 23명을 파견한데 이어 어제(25) 2차로 22명을 수도권과 광주 등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남에 근무하는 공보의 26...
김양훈 2024년 03월 26일 -

뺨 때리고 폭행 강요.. 영광 중학생 경찰 조사
후배들에게 서로 때리도록 강요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영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9시 반쯤, 영광의 한 주택가 골목으로 후배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을 불러1시간 30분 동안 서로 때리게 강요하거나 직접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3학년 남학생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 -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비대위 출범
여순사건 역사 왜곡 저지를 위한 범시민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오늘(26) 출범식을 갖고 여순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의 편파 구성과 역사 왜곡 시도 등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순천·광양YMCA를 ...
김주희 2024년 03월 26일 -

나주 폐차장 불.. 3400만 원 재산피해
오늘(26) 오전 9시쯤, 나주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90제곱미터 면적의 창고 1개 동과 폐차 부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안의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 -

강기정, '용인은 두번인데..광주는 안 열려' 서운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광주에서 한번도 열리지 않은 것에강기정 광주시장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강 시장은 자신의 SNS에“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23번째 열렸는데, 이중 용인에서만 두 번 열렸다"면서“아직 한번도 민생토론회가 열리지 않은 광주로서는 ‘서운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강 시장은 또 “이...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 -

강기정 시장, "사업자 이익 최소..공공기여 확대"
강기정 광주시장이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선분양으로 전환하면 공공기여를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 시장은 오늘(26) 기자간담회를 열고"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면사업자가 보게 될 이익을 분양가 인하, 공공기여 확대로 환수할 방침이라"며"사업자의 이익을 최소화해 공공기여금을 확...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 -

음주 단속에 걸린 40대, 알고보니 지명수배자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4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21년 건설 현장 관계자 2명에게 굴착기 기사를 소개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각각 5백만 원씩 공사대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로 굴착기 기사 45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