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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뉴스투데이 날씨
어제 정말 많고 강한 비가 내렸죠 지금은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 또다시 많은 비 예보가 나와있어서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순천과 여수에서는 140~150mm 안팎의 비가 쏟아졌고, 광주에서도 1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순천과 광주에서는 ...
이다솔 2023년 07월 12일 -

쌀 부잣집 해남..생산기지 통합 추진
(앵커)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쌀을 생산해 '쌀 부잣집'으로 불리는 전남 해남지역 농협들이 생산기지를 통합합니다. 쌀 소비감소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보다 나은 판매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미곡종합처리장은 모두 3곳. 연간 쌀 ...
신광하 2023년 07월 12일 -

세월호 선체 탐방 금지한 해양수산부..논란 계속
(앵커) 해양수산부가 이달부터 '안전'을 이유로 들면서 세월호 선내 탐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월호 지우기'라는 반발 속에 유가족들이 탐방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8일,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선체 앞.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 단체들이 선체 ...
안준호 2023년 07월 12일 -

광주·전남 최대 150mm 더 온다
(앵커)광주 전남은 어제 낮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시간당 52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린 만큼 곳곳에서 비 피해도 잇따랐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지은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종...
임지은 2023년 07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7.1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회의내용을 공개하느냐 비공개로 하느냐를 놓고 광주시와 시의회가 조례로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침수와 정전은 물론 땅꺼짐이 곳곳에서 발생...
김철원 2023년 07월 12일 -

제11회 남도 우리술 품평회 대상에 죽향41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전라남도의 주류 품평회인 '우리술 품평회'가 오늘(11) 광주MBC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남 술의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는 국산농산물 사용 비율 등의 서류심사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대상에는 죽향도가의 죽향41이 ...
김철원 2023년 07월 11일 -

3년 후, 드론타고 남해안 관광한다...
(앵커) 3년 후에는 한 가족이 드론택시를 타고 국립공원 팔영산과 남해안의 절경을 하늘에서 관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부터 고흥에서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이 시작되면 고흥군은 가장 먼저 관광 드론을 띄운다는 구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는 유일...
최우식 2023년 07월 11일 -

'붕괴참사' 화정 아이파크 철거 본격 시작..2025년 5월 완료 목표
(앵커)아파트 고층부가 무너져 노동자 6명이 숨진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1년 6개월만에 본격적인 구조물 철거가 진행됩니다.압쇄기로 부수고 다이아몬드 톱으로 절단해오는 2025년 5월까지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1월 아파트 신축 공사 과정에서붕괴사고가 발생해 6명...
송정근 2023년 07월 11일 -

[취재가 시작되자]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 셀프 연봉 인상 논란
(앵커) 광주시체육회가 현 사무처장의 직급을 전환해 연봉을 대폭 인상해주는 규정 개정에 나섰습니다. 현 사무처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선거 캠프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선거 보은인사를 넘어 혈세로 연봉까지 챙겨주려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광주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발뉴스 '취재가 시작되자' 김영...
김영창 2023년 07월 11일 -

6년 전 생후 이틀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긴급체포
(앵커)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사흘 전에는 광주에서 5년 전 자신의 숨진 딸을 암매장한 친모가 구속됐죠 목포에서는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광양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친모가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
서일영 2023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