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안병호 전 함평군수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안병호 전 함평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안 전 군수가 지난 2010년부터 5년여 동안 군청 직원과 지인 등 여성 5명을 확인된 것만 11차례에 걸쳐 상습 강제추행한 것으로 보고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안 전 군수가 자신의 성폭력 의혹을 ...
김진선 2018년 12월 01일 -
안병호 전 함평군수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안병호 전 함평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안 전 군수가 지난 2010년부터 5년여 동안 군청 직원과 지인 등 여성 5명을 확인된 것만 11차례에 걸쳐 상습 강제추행한 것으로 보고 오늘(30)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안 전 군수가 자신의 성폭...
김진선 2018년 11월 30일 -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
◀ANC▶ 학생들끼리의 사소한 장난도 정도가 심하면 학교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해 학생에게는 퇴학이나 전학 등 강도 높은 조치가 내려지기도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구들을 찌르거나 잡아당기는 등 짓궂은 장난을 칩니다. 또 ...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 -
진도,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
◀ANC▶ 학생들끼리의 사소한 장난도 정도가 심하면 학교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해 학생에게는 퇴학이나 전학 등 강도 높은 조치가 내려지기도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구들을 찌르거나 잡아당기는 등 짓궂은 장난을 칩니다. 또 ...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 -
진도,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
◀ANC▶ 학생들끼리의 사소한 장난도 정도가 심하면 학교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해 학생에게는 퇴학이나 전학 등 강도 높은 조치가 내려지기도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구들을 찌르거나 잡아당기는 등 짓궂은 장난을 칩니다. 또 ...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 -
도내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21~22일 설명회
전남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과 22일 순천과 목포에서 제품 설명회를 엽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천여 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사업비를 교부하고, 물품 선정과 구매는 학교장에 맡긴 만큼 가격 경쟁으로 인한 저가제품 납품 우려 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
김진선 2018년 11월 19일 -
직원 간 성희롱 예방 소홀 파출소장 징계 '정당'
부하 직원의 성희롱 사건을 예방하지 못한 파출소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A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순천의 한 파출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에게 성비위 예방...
김진선 2018년 11월 19일 -
도내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21~22일 설명회
전남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과 22일 순천과 목포에서 제품 설명회를 엽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천여 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사업비를 교부하고, 물품 선정과 구매는 학교장에 맡긴 만큼 가격 경쟁으로 인한 저가제품 납품 우려 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
김진선 2018년 11월 18일 -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 37배 이상 증가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의 음주운전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가 112건 접수돼 3건에 그쳤던 이전 달 같은 기간보다 109건, 3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9건의 음주 운전자를 ...
김진선 2018년 11월 16일 -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 37배 이상 증가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의 음주운전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가 112건 접수돼 3건에 그쳤던 이전 달 같은 기간보다 109건, 3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9건의 음주 운전자를 ...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