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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집합금지 대상 시설 집중단속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내린 광주시가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대면예배가 전면 금지된 광주지역 1천 490여 곳의 교회를 대상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모든 집합이 금지된 다른 종교시설과 놀이공원, 공연장과 집합이 제한된 일반주점과 콜센터, 공판장 등도 단속할...
김철원 2020년 08월 28일 -

지역 넘나드는 확산 추세..동부권 긴장
◀ANC▶ 순천과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n차 감염과 지역을 넘나드는 확산이 계속되면서 코호트 격리되는 시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일 이후 순천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이어 지역 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8월 28일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지는 일상
(앵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수의 종교시설과 사업장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어떤 시설이 해당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거리두기 격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DVD방입니다. 행정명령에 따...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동시다발 무더기 확진에..공포 확산
(앵커) 광주에서 사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늘도 10명이 확진됐는데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9명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 부족한 의료 인력도 걱정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에 오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미지의 인물) 기숙사 배달로 수수료 비용 없앤 김민준 대표
(앵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려면 최소 금액 이상을 배달 시키고 배달 비용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나 1인 가구 청년에게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한 청년이, 이런 부담을 없앤 주문 앱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배달긱'의 기획자, 김민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2020년 08월 28일 -

(미지의 인물) 기숙사 배달로 수수료 비용 없앤 김민준 대표
(앵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려면 최소 금액 이상을 배달 시키고 배달 비용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나 1인 가구 청년에게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한 청년이, 이런 부담을 없앤 주문 앱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배달긱'의 기획자, 김민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확진자 급증...병상*의료진 부족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렇게 빠르게 늘고 있는데 병상은 얼마나 남아있는지 걱정입니다// 진단 검사와 확진자 치료에도 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사들의 파업까지 겹쳤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급차에서 내린 코로나 확진자들이 대형 버스로 옮겨탑니다. 버스에 탄 확진자들은 천안 생활치료센...
남궁욱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확진자 급증...병상*의료진 부족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렇게 빠르게 늘고 있는데 병상은 얼마나 남아있는지 걱정입니다// 진단 검사와 확진자 치료에도 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사들의 파업까지 겹쳤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급차에서 내린 코로나 확진자들이 대형 버스로 옮겨탑니다. 버스에 탄 확진자들은 천안 생활치료센...
남궁욱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어디서 걸렸는지 모른다'..깜깜이 환자 속출
(앵커) 방역당국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하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깜깜이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감염자들이 조용한 전파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구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광주 금남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어디서 걸렸는지 모른다'..깜깜이 환자 속출
(앵커) 방역당국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하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깜깜이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감염자들이 조용한 전파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구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광주 금남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