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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 다음달 부터 석달간 통행제한
다음달 1일부터 석달간 전남 여수 돌산대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통제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984년 준공된 돌산대교의 성능 개선공사를 위해 이기간 동안 차량 방호시설을 교체하고 도로 재포장 등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여수시와 협조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무료 셔틀 운행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
박광수 2020년 08월 27일 -

전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올해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담양 '담빛길 창작공간 조성사업'으로 평가 위원들은 지역에 어울리는 창작공간을 마련하고 독특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한 점을 높게 평가했으며, 이번 우수...
김진선 2020년 08월 27일 -

9월 1일~3일 명절 열차표 예매..100% 온라인 예매
코레일이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추석 명절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실시합니다. 9월 2일은 경부선, 3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첫날인 1일은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명절 승차권은 100% 비대면 온라...
양현승 2020년 08월 27일 -

금호타이어, 도급업체 6곳 계약 일시 연장
금호타이어가 도급업체와의 계약 해지 위기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말로 계약 해지를 통보해왔던 도급업체 6곳과 20여일동안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이 도급업체와 협의해 일시적으로나마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도급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된 ...
이계상 2020년 08월 27일 -

"감염병 예방법 위반 행위 엄정 대응"
경찰이 감염병 예방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합니다. 김교태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된 만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화문 집회 등 특정 감염원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있다며 감염 의심자의...
송정근 2020년 08월 27일 -

광주시, 확진자 성별*나이대, 업체명 공개로 선회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성별과 연령대, 다녀간 업체명을 다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최근 확진된 이들의 성별과 연령대, 확진자들이 들렀던 업체명과 구체적인 주소까지 다시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확진자 동선을 최대한 신속하고 상세하게 공개하...
김철원 2020년 08월 27일 -

조선대·광주대, 일정기간 비대면 수업…타 대학 확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2학기 일정 기간 동안 비대면 수업을 채택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다음달 28일까지 모든 교과목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온라인 콘텐츠 자체 제작 등 비대면 수업 진행 방식의 기준을 교원들에게 제시했습니다. 광주대학교도 다음달 14일까지 모든 과목의 수업을 비...
이재원 2020년 08월 27일 -

"댐 관리 실패..수공,환경부 감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댐 관리 실패로 수해가 커졌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소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자원공사가 홍수 관리를 엉터리로 했고 환경부 역시 통합 물관리에 책임이 있다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섬진강 권역의...
김종수 2020년 08월 27일 -

광산구 오룡동서 5미터 크기 땅꺼짐...긴급 복구 작업
오늘(27) 오후 5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오룡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5미터, 깊이 1.5미터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도로를 지나던 덤프 트럭의 바퀴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광산구는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8월 27일 -

떨어지고 뽑히고..태풍 피해
◀ANC▶ 태풍 바비는 우려했던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태풍과 가까웠던 해안에선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설치된 철제 가드레일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풍이 지나던 시간, 만조까지 겹치면서 덮친 너울성 파도에 70미터 가량이 부서졌습니...
김진선 2020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