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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인물) '지붕 위 소를 구하라' 정기영 수의사 (최종)
(앵커) 폭우가 지난 뒤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소의 모습,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구례의 수해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는데요. 당시 구례의 한 수의사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119구조대원들을 돕고, 소에 응급 처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기영 수의사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2020년 08월 14일 -

(이슈인 관광*레저) '농촌체험 휴양마을서 시원한 여름
(앵커) 가족들과 색다른 휴가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농촌의 체험 마을들을 방문하는 겁니다.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지로 가면 좋을 휴양 마을들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지, 살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
이미지 2020년 08월 14일 -

(이슈인 관광*레저) '농촌체험 휴양마을서 시원한 여름
(앵커) 가족들과 색다른 휴가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농촌의 체험 마을들을 방문하는 겁니다.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지로 가면 좋을 휴양 마을들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지, 살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
이미지 2020년 08월 14일 -

(코로나19 속보) 2학기엔 전원 등교
(앵커) 학생들이 짧은 여름 방학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오늘(14) 등교하는 학교도 있는데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2학기에는 학생들이 날마다 학교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짧은 여름 방학에 들어갔던 초.중.고등학생들이 이번주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
이재원 2020년 08월 14일 -

(코로나19 속보) 2학기엔 전원 등교
(앵커) 학생들이 짧은 여름 방학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오늘(14) 등교하는 학교도 있는데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2학기에는 학생들이 날마다 학교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짧은 여름 방학에 들어갔던 초.중.고등학생들이 이번주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
이재원 2020년 08월 14일 -

영산강 보 처리 난항.."정부 의지 없다"
(앵커) 환경부는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게 자연성 회복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1년 반 전에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이 미뤄지는 사이에 최근 4대강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죽산보 해체 문제가 더 꼬이게 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지천...
우종훈 2020년 08월 14일 -

영산강 보 처리 난항.."정부 의지 없다"
(앵커) 환경부는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게 자연성 회복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1년 반 전에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이 미뤄지는 사이에 최근 4대강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죽산보 해체 문제가 더 꼬이게 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지천...
우종훈 2020년 08월 14일 -

(호우 피해) 쓰레기장 된 영산호, 악취까지 뒤범벅
이번 집중호 때 바다까지 떠밀려간 쓰레기가 폭염 속에 썩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다 치울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악취 등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간척사업이라도 한 듯 수초 쓰레기로 뒤덮인 영산강 끝자락, 영산호. 강변 따라 12킬로미터 구간에 수십미터 ...
양현승 2020년 08월 14일 -

(호우 피해) 쓰레기장 된 영산호, 악취까지 뒤범벅
이번 집중호 때 바다까지 떠밀려간 쓰레기가 폭염 속에 썩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다 치울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악취 등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간척사업이라도 한 듯 수초 쓰레기로 뒤덮인 영산강 끝자락, 영산호. 강변 따라 12킬로미터 구간에 수십미터 ...
양현승 2020년 08월 14일 -

(호우 피해) 중국집사장님부터 의사까지,구례 돕기 나서
(앵커) 구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이번 폭우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인데요. 폭염 속에서도 매일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란색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게 앞에 앉아 물건들을 씻고 있...
남궁욱 2020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