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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고속도로 25일 일부 교통통제
국가 긴급 구조훈련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광주-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이 제한됩니다. 광주-무안고속도로 운수나들목에서 동광산요금소 구간에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개 차로 통행이 제한되고 오후 2시 45분부터 10분 동안에는 모든 차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한국도로교통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
김안수 2019년 10월 22일 -

소방서 없는 지자체 6곳, 2022년까지 모두 신설
소방서가 없는 전남 6개 지역에 2022년까지 모두 소방서가 들어섭니다. 현재 해남소방서가 담당하고 있는 완도에서는 완도소방서가 내년 10월 개청을 목표로 공사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고, 장흥소방서도 내년에 신설될 계획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021년 진도와 신안군에, 2022년 구례와 곡성군에 소방서를 신설해 22개 ...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전남도민 10명 중 1명 외국인과 결혼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결혼한 10쌍 가운데 1쌍은 국제 결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전남 도민들의 삶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과 결혼 건수는 778건으로 전체 결혼 건수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국제 결혼이 늘어난 만큼, 외국인과 이혼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외국인과 이혼 건수는 293건으로 전체 ...
이재원 2019년 10월 22일 -

전남도, 가을철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전남도가 가을철 불법어업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성육기 어패류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해수부와 수협 등 유관기관 함께 조업구역 위반과 불법 양식 시설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일제 합동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단속 기간에는 육상 단속반더 함께 편성해 수협 위판장 등을 대상으...
김주희 2019년 10월 22일 -

광주 북구 공무원 노조 임기제 공무원 채용 논란 비판
광주 북구 공무원 노조가 북구의회 공무원 부정 채용 논란과 관련해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노조 광주 북구지부는 성명을 통해 북구의회 5급 상당 임기제 채용에 내정된 인사가 있었던게 아니냐는 부정 채용 논란이 불거졌다면서 의장의 사과와 임기제 채용 중단 등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
우종훈 2019년 10월 22일 -

김영록 지사 'WTO 개도국 지위..도 차원 대책 마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여부 확정에 대비해 정부에 건의할 사항을 포함한 전라남도 차원의 농정 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한 가부 결정이 늦어도 이달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대책과 함께 전라남도 차원...
문연철 2019년 10월 22일 -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작업 1차 관문 통과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작업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주 완도수목원에서 국립 난대수목원 대상지 현장조사를 실시한 산림청은 어제(21) 전라남도에 '적격'하다는 평가 결과를 통지했습니다. 함께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거제도 '적격'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청은 내년에 국립난대수목원 기본구...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정원주 제10대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 회장 선출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이 제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오늘 열린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정기 총회에서 860여 회원사들은 만장 일치로 정원주 증흥건설그룹 부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신임 정회장은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해 지역건설사들이 민간주택시장을 선...
이재원 2019년 10월 22일 -

빛가람 혁신도시에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 개관
빛가람 혁신도시에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와 동신대 한방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한방병원과 북카페 등의 시민 편의시설, 에너지 산학 연구센터와 창작공간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동신대는 개관식에서 에너지밸리를 활성화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
윤근수 2019년 10월 22일 -

광주FC 축구 전용구장 '반쪽짜리' 전락 우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축구 전용구장이 반쪽짜리가 될 거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광주FC 전용구장을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경기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람석 규모도 1부 리그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만석 규모를 갖춰야하지만 광주FC 전...
이계상 201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