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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 청년 주거 공간 개소식 열려
영구임대아파트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주거 문제도 해결하는 영구임대 청년주거사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우산동 빛여울채 아파트에서 영구임대주택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빛여울채 청년 주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영구임대주택 청년 주거 ...
이계상 2019년 10월 08일 -

광주시, AI 관련 기술*기업투자 협력 MOU
인공지능 벤치마킹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기술협력과 기업투자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팔로알토 연구소와는 기술협력을, 빌더스 벤처캐피탈과는 기업투자를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로알토는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상...
송정근 2019년 10월 08일 -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설계업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를 위한 설계업체로 아이에스피 건축사 사무소를 선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제안서 발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옛 전남도청 복원에 대한 이해도와 추진 의지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아이에스피를 설계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까지는 설계를 마친 뒤 2021년부터는 복원 ...
윤근수 2019년 10월 08일 -

송귀근 고흥군수, 촛불 폄하 발언 논란
송귀근 고흥군수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달 3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간 업무 간담회 자리에서 "집단민원은 몇 사람의 선동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 촛불집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
김주희 2019년 10월 08일 -

국내 첫 국립채소연구소 만들어진다
◀ANC▶ 마늘과 양파를 비롯해 노지 채소를 많이 재배하는 전남에 국립 채소연구소가 들어섭니다. 신품종 개발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지역 신품종 양파종자인 맵시황입니다. 양파즙을 만드는데 특화된 종자입니다. 마늘은 통상 난지, 한지형 ...
문연철 2019년 10월 08일 -

돼지열병은 무섭고, 축제는 해야 하고
◀ANC▶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남쪽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을 축제가 한창이어서 방역 부담이 더 큰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거점소독시설. 축산 시설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들며 소독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9년 10월 08일 -

나주 화재 + 담양 화재
오늘(8) 오후 2시 2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제곱미터 크기의 집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8) 오전 9시쯤에는 나주시 중앙동의 한 상가 2층 불교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
우종훈 2019년 10월 08일 -

목포 아파트 화재..이웃이 대형 참사 막았다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웃 주민들의 침착한 대처 덕에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불이 난 아...
김안수 2019년 10월 08일 -

'공극 더 있다'..주민들 정밀조사 요구
(앵커) 한빛원전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부실 시공 문제는 국정감사에서 재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결함이 더 있을 거라며 땜질 처방이 아니라 정밀조사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방사능 유출을 막는 격납건물에서 2백 78개 공극, 즉 틈새가 발견된 한빛원전. 이는 국내 원전 전체에...
우종훈 2019년 10월 08일 -

법사위 광주국정감사 "전두환, 허재호"
(앵커) 광주 검찰과 법원을 대상으로 한 오늘(8) 국정감사에서는 전두환 재판과 허재호 회장 수사가 쟁점이 됐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허재호 ...
김철원 2019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