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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장성 땅꺼짐 대책 마련 촉구
호남고속철로 인근에서 발생한 장성 땅꺼짐 현상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남대학교 해외자원개발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가 지나는 장성 황룡면 일대 10곳에 대해 시추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곳 모두에서 공동이 발견됐다며 땅꺼짐 현상이 재발...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광주전남 보이스피싱 7년동안 4700여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지난 7년동안 각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4천 7백여건 발생해 534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7년 동안 1천 826건의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해 25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2천 867건이 일어나 278억원의 피해가 났...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금호타이어 굿디자인 어워즈 2개 수상
금호타이어의 재품 2개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승용차용 신제품인 '마제스티 나인' 과 '엑스타'가 국제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승차감과 정숙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운송장비와 산업시설 분야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치유도시' 11일 개막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치유도시'를 주제로 오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합니다. 올해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하고, 하늘마당과 미디어월 등에도 작품들을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또 개막일 저녁에는 가수이자 미술가로...
윤근수 2019년 10월 07일 -

광주시,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50여곳 선정
광주시가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친화 사업장 50여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사업장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보장 등 노동 법규를 준수하고 청소년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업소로 '광주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누리집에 공개돼 있습니다.
송정근 2019년 10월 07일 -

또래 집단폭행한 고등학생 10여 명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또래 고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18살 A양 등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 등은 어제(6) 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에서 19살 B군을 주먹 등으로 집단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과 B군은 채팅앱으로 알게 된 사이며 B군이 A양에게 성적 표현이 ...
우종훈 2019년 10월 07일 -

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운전자 하천 추락사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갓길에 서 있던 운전자가 다리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7) 오후 4시쯤 화순군 남면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36살 조 모 씨가 10m 아래 강으로 떨어져 119가 수색했지만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조씨는 승용차를 몰다 가벼운 사고를 내고 다리 난간에 기...
우종훈 2019년 10월 07일 -

민주당 광주시당 가짜출장 의혹 구의원 징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가짜 출장'으로 논란을 빚은 민주당 소속 북구의회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가짜 출장으로 물의를 일으킨 북구의회 고점례 의장 등 의원 4명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조만간 의원들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당은 또 심의를 ...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태풍 미탁 전남 피해액 잠정 100억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남에서 10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해남의 피해액은 62억 4천400만원으로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또 김 채묘 시설 피해가 95억500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은 오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캐빈 거리때문에'.. 해상케이블카 운행 차질
◀ANC▶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된지 한달이 됐는데 센서 오작동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승객들이 타는 캐빈 간 거리에 문제가 생기면서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해상케이블카 운행이 시작된 지 한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쯤. 고하도에서 목포 ...
김양훈 2019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