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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잦아지는 재해, 보험가입은 감소
◀ANC▶ 전남의 바다 양식장도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은 올들어 전복 양식장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연례행사인 적조와 고수온 피해는 비켜갔...
양현승 2019년 09월 09일 -

나주, 낙과 피해..농민 어쩌나
◀ANC▶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여러 피해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민들의 상심이 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장에서 팔려야 할 배가 과수원 여기 저기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워담은지 불과 한 시간 남짓만에 떨어진 배가 담긴 바구니가 수북히 ...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 피해2 - 잦아지는 재해, 보험가입은 감소
◀ANC▶ 전남의 바다 양식장도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은 올들어 전복 양식장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연례행사인 적조와 고수온 피해는 비켜갔...
양현승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 피해1 - 낙과 피해..농민 어쩌나
◀ANC▶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여러 피해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민들의 상심이 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장에서 팔려야 할 배가 과수원 여기 저기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워담은지 불과 한 시간 남짓만에 떨어진 배가 담긴 바구니가 수북히 ...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광주*전남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증가
광주·전남 지역 고령운전자들의 면허증 반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광주는 688건, 전남은 705건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배와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령운전자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면허증...
김안수 2019년 09월 09일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신속대응반 운영
전라남도가 귀성객과 여행객 이동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질병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있고,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유전자가 발견돼 국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4시간 출동 ...
고익수 2019년 09월 09일 -

가거도 여객선 운항 내일(10) 재개될 듯
나흘째 중단되고 있는 가거도 여객선 운항이 내일(10)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파손된 가거도 여객선 접안시설 대신 해경 헬기장 인근에 임시 접안지를 마련해 내일(10)부터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에서는 지난 7일 태풍 피해로 방파제 100미터 가량이 유실되면서 모래와 돌...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태풍 피해 농가 방문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태풍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오늘 오전 나주의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해 낙과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보험금 선지급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 장관에게 농작물 피해 조사기간 연장과 어업재해복구...
고익수 2019년 09월 09일 -

태풍 이후 적조 소강 조짐..유해적조 검출량 감소
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간 뒤 여수 인근의 적조는 소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은 어제(8) 오후 6시를 기해 유해 적조 코클로디니움이 여수 연안에서 1ml당 최고 130개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같은 해역에서 유해 적조가 1ml당 최고 1000개체가 넘게 발견된 것과 비교하면 8분의 1로 감소했...
강서영 2019년 09월 09일 -

여학생에게 '성희롱적 발언' 한 교사 수업배제 조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교사가 여학생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2일 밤,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하교하려던 A 양을 불러세운 뒤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학교 측은 해당교사에게 수업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