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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가슴에 품은 돌 베개
(앵커) 영원한 광복군이자, 시대의 등불로 불렸던 장준하 선생. 선생의 항일 수기인 '돌베개'는 3대 광복군 수기 중 으뜸으로 꼽히며 후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는데요. 장준하 선생의 일대기를 판화로 옮긴 전시가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이 안내해드리겠습니...
이미지 2019년 08월 1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복절인 오늘, 태극기 걸어두셨나요? 진도 송산마을에는 10년 째 매일 100여개의 태극기가 걸려있어 눈길을 끕니다. 주민 박준범씨가 태극기 선양운동을 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7년째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 건데요. 박준범씨는 "나라...
이미지 2019년 08월 15일 -

(이슈인-문화) 가슴에 품은 돌 베개
(앵커) 영원한 광복군이자, 시대의 등불로 불렸던 장준하 선생. 선생의 항일 수기인 '돌베개'는 3대 광복군 수기 중 으뜸으로 꼽히며 후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는데요. 장준하 선생의 일대기를 판화로 옮긴 전시가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이 안내해드리겠습니...
이미지 2019년 08월 15일 -

신안, 출하 앞둔 새우 집단 폐사..보상은 막막
◀ANC▶ 최근 출하를 앞둔 섬지역 새우양식장에서 집단 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이 끊겨 발생한 피해인데 양식어가는 보상 받을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시생활을 접고 새우양식에 제2의 인생을 걸었던 한 귀어인은 하루 아침에 모든 걸...
문연철 2019년 08월 15일 -

나주, 독립유공자 후손 인정 안된 사연
(앵커) 나주에서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故 이창신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후손이 신청을 해서 유공자로 인정을 받은건데요, 광복절인 오늘 아무도 유공자 표창을 전달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이창신 지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복절인 오늘, 태극기 걸어두셨나요? 진도 송산마을에는 10년 째 매일 100여개의 태극기가 걸려있어 눈길을 끕니다. 주민 박준범씨가 태극기 선양운동을 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7년째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 건데요. 박준범씨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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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가슴에 품은 돌 베개
(앵커) 영원한 광복군이자, 시대의 등불로 불렸던 장준하 선생. 선생의 항일 수기인 '돌베개'는 3대 광복군 수기 중 으뜸으로 꼽히며 후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는데요. 장준하 선생의 일대기를 판화로 옮긴 전시가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이 안내해드리겠습니...
이미지 2019년 08월 15일 -

출하 앞둔 새우 집단 폐사..보상은 막막
◀ANC▶ 최근 출하를 앞둔 섬지역 새우양식장에서 집단 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이 끊겨 발생한 피해인데 양식어가는 보상 받을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시생활을 접고 새우양식에 제2의 인생을 걸었던 한 귀어인은 하루 아침에 모든 걸...
문연철 2019년 08월 15일 -

광주서 노부부 극단적 선택.. 지병 비관한 듯
어제(14) 저녁 7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에 80살 A씨가 아내 75살 B씨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고통을 언급한 유서가 발견됐다며 이들 부부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나주 SRF 발전소 매몰 비용 잠정 합의
나주 SRF 발전소 손실 보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파국 위기까지 갔던 갈등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어제(14일) 열린 민관 거버넌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난방공사의 손실 보전 요구에 대해 산자부와 전라남도, 나주시와 지역 난방공사가 참여하는 4자 협의를 통해 안을 마련하자고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
이재원 2019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