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낙연 전 총리 "의대 설립 등 전남 현안 적극 지원"
이낙연 전 총리가 의대 설립 등 전남의 핵심 현안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습니다. 오늘(7) 전남도청에서 민주당 대표경선에 나선 이낙연 전 총리를 만난 김영록지사는 의과대 설립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흑산공항 조기건설 등 전남 현안 8건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에 대해 "전라...
김진선 2020년 08월 07일 -
'예술인 돕고 문화 즐기고'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전라남도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9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장소에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에 맞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시군마다 40여 명의 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프...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전남약사회 "전남 의과대학 설립 확정 환영"
전라남도약사회가 성명서를 내고 "200만 도민과 함께 의과대학의 전남 설립 확정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남약사회는 "전국 17개 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도민은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의과대학이 전남에 설립되면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시간·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전라남도는 창업 아이디어와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청년창업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을 80퍼센트 이상 수강하면 '청년창업 아이디...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불량 옥수수 심었다" 수확 포기한 농민들
(앵커)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인기몰이를 하며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특정 업체의 품종을 심은 농민들만 올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농민들은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확 시...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불량 옥수수 심었다" 수확 포기한 농민들
(앵커)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인기몰이를 하며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특정 업체의 품종을 심은 농민들만 올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농민들은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확 시...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순천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남 41명
전남에서 지역감염 1명과 해외유입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부산항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순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이뤄진 1차 검...
김진선 2020년 08월 05일 -
안전 강조한 '전남 농촌체험관광' 선보여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비대면 여행지를 조성하기 위한 농촌체험관광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농촌관광상품은 전남의 영농체험과 물놀이, 드립커피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여행으로 시설 안전과 위생 점검, 시설물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을 마치는 등 안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지 정보와 할인혜택 등은 농...
김진선 2020년 08월 05일 -
"불량 옥수수 심었다" 수확 포기한 농민들
◀ANC▶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여름철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농민들에게도 틈새 작물로 인기가 높은데요. 특정 품종을 심은 농민들이 농사를 망쳤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확 시기를 놓친 옥수수들이 말라 비틀어져있습니다. 보통 15에서 22센티미...
김진선 2020년 08월 05일 -
(리포트)"불량 옥수수 심었다" 수확 포기한 농민들
◀ANC▶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인기몰이를 하며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특정 업체의 품종을 심은 농민들만 올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농민들은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확 시...
김진선 2020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