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등어 선별장..지역에 도움 VS. 주민 피해
◀ANC▶ 진도의 한 항구에 들어설 고등어 선별장을 두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잡은 고등어를 선별해 전국 각지로 보내기 위한 시설인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주민들이 반대하는건지 김진선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마을을 마주하고 있는 (전남) 진도군 벽파항. 지난 ...
김진선 2020년 07월 15일 -
"해남 연속 지진, 대형 지진으로 번질 가능성 낮아"
최근 해남에서 일어난 소규모 지진이 대형 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해남에서 발생한 71차례의 지진을 분석한 결과 "한반도에 작용하는 응력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추정"된다며 대규모 단층대와는 연관이 적어 대형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낮다는...
김진선 2020년 07월 14일 -
전남 5곳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전국 최다
국토교통부의 올해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전남 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모두 64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으로 강진과 해남, 완도에서는 관광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곡성과 함평은 '고령친화 공간정비 사업'으로 노인 어울림 공간과 경로식당 등이 조성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지역...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 곳곳 호우주의보..강풍도 주의
주말인 오늘(12)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무안군과 신안군, 영광군, 함평군 등 4개 군과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백에서 2백밀리미터로, 많은 곳은 3백 밀리미터 이상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로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는만큼 주의를 ...
김진선 2020년 07월 12일 -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74%..대폭 상승
전남도내 벼 재배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74퍼센트로 지난해 대비 6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광군이 98퍼센트로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고, 강진과 장흥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잇따른 가을태풍으로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반기에 판매할 마늘과 양파 등도 판매시기에 맞춰...
김진선 2020년 07월 12일 -
FTA 피해 입은 축산농가 지원..이달 말까지 신청
올해 FTA 피해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으로 돼지가 확정되면서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피해보전직접직불금 신청은 한미FTA 발효일 이전부터 돼지를 생산했거나 지난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 등 조건에 충족해야하고 지급 상한액은 농업인...
김진선 2020년 07월 12일 -
김영록 전남지사, 골프 친 공무원 '엄중 문책'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확진자가 포함된 공무원들의 골프모임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공무원들이 성실,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데 대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0)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엄중한 상황에서 전남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의 잘못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
김진선 2020년 07월 10일 -
(리포트)도민들은 거리두기..공직자는 골프
◀ANC▶ 영암 금정면사무소에서 공무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과 면사무소 3곳이 줄줄이 폐쇄됐습니다.// 행정 공백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주민들에게는 거리두기를 요구하면서 공직자들은 골프치러 다닌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07월 10일 -
전남 해수욕장 이번주 본격 개장..예약제도 실시
오늘(10)부터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외달도와 해남 송호리,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15개 해수욕장이 안심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예약제가 아닌 38개 해수욕장에서도 발열체크와 손목밴드 착용 등 방역 활동이 이뤄집니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도청과 시군,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 ...
김진선 2020년 07월 10일 -
도민들은 거리두기..공직자는 골프
◀ANC▶ 영암 금정면사무소에서 공무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과 면사무소 3곳이 줄줄이 폐쇄됐습니다.// 행정 공백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주민들에게는 거리두기를 요구하면서 공직자들은 골프치러 다닌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