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20221019 뉴스투데이 날씨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도 2-3도 낮습니다. 광주는 그나마 영상권이지만 구례는 -0.3도 곡성 0.1도 등으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심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일법한 기온입니다. 따뜻한 ...

완도 '해양치유 거점 '조성 순조

(앵커) 완도 명사십리 일대가 '해양치유산업'의 거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치유 관련 시설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이 시작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해양치유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노르딕 워킹 강좌입니다. 완도군이 진행하는 해...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0.19

** 달빛동맹을 강화하고 내륙고속철도 개설을 위해 추진됐던 광주 대구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민선 8기 들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 대구 시의회가 사실상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고 시민단체들도 부정적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동서남북 방위 개념을 근거한 광주시 자치구의 명칭을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0.18

우치공원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 제안

심철의 광주시의회 의원이 우치공원 부지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심 의원은 광주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중국 베이징에 문을 연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연간 천 5백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5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광주시도 쇠락해가는 우치공원을 활성화하고 백년 먹거리...

한중 수교 30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광주시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이틀동안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중의 미래와 지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 강연을 통해 동북아 정세를 전망하고 한국 정부가 지향할 대중국 외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내일은 한중문화교류...

해남 녹차공장 기계 끼임 사고.. 30대 노동자 중상

어젯밤 10시 45분 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녹차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녹차잎을 건조시키는 작업 도중 기계에 손이 끼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노동부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설 폐목재 땔감"‥주민 갈등에다 사고 위험

(앵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농촌 마을에는 화목보일러를 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는 건데요. 대기오염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양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길옆으로 조각난 나무가 무더기로 어...

자치구 이름 바뀔까?..명칭 변경 '첫발'

(앵커) 동서남북 방위개념에 근거한 현재의 광주시 자치구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방위개념 명칭은 일제 잔재인데다 역사성과 문화적 전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름을 바꾸기 위한 작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동서남북 방위개념에 근거해 획일적으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1년 만에 무산위기

(앵커) 달빛동맹 차원으로 추진된 2038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가 1년 만에 무산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시의회에 이어 광주시의회도 공동 유치 동의안을 보류했고, 시민단체들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며 반대의견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