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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0.12
** 무등산 정상을 내년부터 상기 개방하기 위해서 광주시가 후속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상에 주둔해있는 군부대를 이전하기 위한 계획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광주지역 학교와 교육시설을 돌며 여학생과 직원을 불법 촬영한 사무기기 관리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한전의 적자 원인과 해법을 놓...
이계상 2022년 10월 12일 -

"환경오염 방지할 친환경비닐 사용 확대해야”
농촌에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비닐 대신 친환경비닐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승남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이 제출한 영농폐기물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30만톤 이상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고 있지만, 수거된 영농페비닐은 전체 발생량의 62.5% 수준인 연 20만톤에 불과...
김양훈 2022년 10월 11일 -

'한빛원전 인근 학교 방호복' 무안·함평 등 소외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인근 초·중·고교에는 방사능 유출 등 사고에 대비한 방호복이 비치된 반면 긴급구호조치계획 구역에 포함된 무안과 함평, 장성지역에는 방호복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영호 의원은 최근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원전 인근의 학생들...
김양훈 2022년 10월 11일 -

혼자 사는 70대 여성 살해한 뒤 도주한 50대 남성 검거
혼자 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쯤,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인인 피해자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임지은 2022년 10월 11일 -

천연기념물 황새, 섬진강에 날아들다
(앵커) 멸종 위기에 몰린 천연기념물 황새가 섬진강 자락에 날아들었습니다. 충남 예산에서 복원 사업을 거쳐 지난달 방사한 개체 중 한 마리가, 습지 생태가 잘 보전된 섬진강 하류로 이동한 건데요. 유민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3년 전 큰 홍수를 겪었던, 구례군 섬진강 하류 부근입니다. 푸른 풀숲이 우거지고 ...
유민호 2022년 10월 11일 -

한전 '올해만 30조 적자'..원인*해법은 공방
(앵커)한국전력의 천문학적 적자 원인과 해법을 놓고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알짜 해외 자산의 매각 방침에 대해선헐값매각은 절대 안된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의한전 등 16개 에너지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내용,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올 상반기에만 14조 3...
한신구 2022년 10월 11일 -

내년 상반기 무등산 정상 개방..'속도'
(앵커) 지난 주말 무등산 정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무등산 정상을 상시 개방하겠다는 광주시의 발표가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는데요. 정상에 있는 군부대를 이전하는 계획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1966년부터 무등산 정상에는 공군...
김영창 2022년 10월 11일 -

학생*교직원 불법 촬영 '시설 보수 업체 직원'
(앵커) 광주지역 학교와 교육시설에서 여학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이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몹쓸 짓을 한 사람을 붙잡고 보니 학교 사무기기를 유지 관리하는 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신분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임지은 2022년 10월 1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0.11
**데스크 타이틀
이계상 2022년 10월 11일 -

흉기들고 광주시청 무단침입.. 50대 남성 검거
흉기를 든 채 광주시청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1) 오후 2시 1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에서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본관동 5층에 침입해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단침입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
임지은 2022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