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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마약 투약 남녀 송치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남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3시쯤, 광주 서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채팅 어플을 통해 만난 두 남녀는 환각 상태에서 '살려달라'는 딸의 전화를 받은 부모가 실종 신고를 하면서 수색하던 경찰에...
우종훈 2022년 09월 15일 -

홍기월, "지산유원지 공공 주도로 개발해야"
광주시의회 홍기월 의원이 쇠퇴한 지산 유원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공 주도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1980년대 대표적인 관광자원이었던 지산 유원지 시설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고 인근 신양파크호텔과 연계해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의 공공 주도 개발사업으로 추...
한신구 2022년 09월 15일 -

서임석, "자립준비 청소년, 전담 상담 프로그램 절실"
광주시의회 서임석 의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이 해마다 늘어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현재의 멘토-멘티 시스템이 참여율이 적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에게는 이벤트성이 아닌 일상 속 1대1 매칭 시스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에서 보호중인 아동은 아동 ...
한신구 2022년 09월 15일 -

동구 용산초 졸업생, 남구 소재 중학교로 진학 가능
거주지 인근에 중학교가 부족해 원거리 통학을 해야만 했던 광주 동구 용산지구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가까운 남구 소재 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동구 용산지구 용산초 졸업생들이 오는 2023학년도부터 남구 봉선동 소재 중학교가 포함된 2학교군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행정예고했다고 ...
이다현 2022년 09월 15일 -

광주세관, 동남아 마약류 밀수입 잇따라 적발
동남아시아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들이 세관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베트남인 등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합성대마 12.6킬로그램, 5억원 가량의 ...
이계상 2022년 09월 15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4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2천 174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2천 1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는 4명입니다. 이에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638명, 전남은...
김영창 2022년 09월 15일 -

전남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테스트베드 구축
국비 340억여 원이 투자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테스트베드가 전남에 구축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가기준 데이터 확보와 시험, 실증을 위한 종합 테스트베드, 이른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가 오는 2천24년까지 고흥 항공센터와 비행시험공역 일원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1단계 개활지 테스트에는 항공...
문연철 2022년 09월 15일 -

20220915 뉴스투데이 날씨
두 계절이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다가도 한낮에는 많이 덥죠? 오늘도 어제와 기온 비슷한 가운데 일교차는 10도 가량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출근길은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얇은 겉옷을 챙겨입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모습...
이다솔 2022년 09월 15일 -

목포에서 택시 타기 힘든 이유 있었다
(앵커) 요즘 목포시내에서는 유난히 택시 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수입이 줄면서 택시업계를 떠나는 기사들이 늘어난 것도 이유지만 임금 체불 갈등 등으로 50여대의 택시 운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시 백련대로 입니다. 낮 시간이지만 택시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야...
박종호 2022년 09월 1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9.15
** 전두환이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법적 책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인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시위대 장갑차에 치여 군인이 숨졌다는 전두환의 주장도 허위라고 명확하게 판단했습니다. ** 광주 남구 행암교차로가 5년째 이어지는 지하차도 공사로 출퇴근길 교통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 발달장...
이계상 2022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