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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동 상가 창고 화재... 3명 대피
어제(19)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오치동 상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창고의 절반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지와 폐건전지 등을 쌓아놓은 공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임지은 2022년 07월 19일 -

광주시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구상에 비판 커져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과정에서 광주시가 건의한 복합쇼핑몰 안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 광주시민회의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공개한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의 실체는 메타N콤플렉스 등 현란한 단어를 나열했지만 결론은 9천억원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
송정근 2022년 07월 19일 -

"故 김홍빈 대장 구조비 청구 취소해야"..개정안 발의
정부가 고 김홍빈 대장 구조 비용을 광주시산악연맹 등에 청구한 것과 관련해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련 소송을 취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고 김홍빈 대장에 대한 외교부의 구상권 저지를 위해 영사조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
송정근 2022년 07월 19일 -

주기환 전 후보 아들 채용에 민주당 비판
주기환 국민의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와 브리핑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재직 시절 인연을 맺은 주 전 후보 아들 채용은 대통령실 인사와 채용 기준이 사적 인연임이 명확'해진 것을 보여준다며, '조속히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
우종훈 2022년 07월 19일 -

설훈 의원, 이재명 의원 비판하며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는 설훈 의원이 이재명 때리기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 전남을 찾을 때마다 긴장감과 부채감이 누르고 있어 책임감과 엄숙함을 느낀다며 역사에 남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설 의원은 어제 광주를 찾아 5.18...
송정근 2022년 07월 19일 -

송갑석 의원, 주기환 전 후보 아들 대통령실 채용 비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전 후보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송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은 주 전 후보의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됐다'며, '적법 채용을 주장해도 국민 눈높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종훈 2022년 07월 19일 -

과장급 경찰 '갑질' 의혹 제기..상급기관 감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 동부경찰서 부서장급 간부 공무원이 감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부서 과장으로 근무중인 한 경정의 지속적인 갑질 의혹이 불거져 상급기관인 광주경찰청에 관련 내용이 보고됐습니다. 해당 과장은 직원에게 사적인 ...
우종훈 2022년 07월 19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 명대
광주 전남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1368명, 전남에선 16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3천 2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건데,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급증해 광주 전남에서도 이른바 '더블링'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
송정근 2022년 07월 19일 -

20220719 뉴스투데이 날씨
많은 비로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비소식에 특히 주의가 필요할텐데요. 다음 장맛비 소식은 모레인 목요일에 들어있습니다. 지반이 이미 약해져있는 상태기 때문에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더위 속 산발적인 비만 약하게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출근길,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이다솔 2022년 07월 19일 -

무안분청의 매력..'덤벙' 기법을 아시나요
(앵커) 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한 분청 사기, 다양하고 독특한 기법들로 유명한데요. 백토물에 도자기를 무심히 담가 색을 입히는 이른바 '덤벙' 기법이 투박하고 거친 매력으로 국내외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기자)무안군 월선리 예술인 마을에 있는 분청사기 대가의 작업실. ...
박종호 202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