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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진정 국면
지난 4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6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에서 262명, 전남 전체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3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 수는 1천 명 이하로 떨어지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6월...
이다현 2022년 06월 06일 -

민선 8기 지역 일꾼에게 듣는다..민주당 정다은 당선인
(앵커) 이번 지방선거는 청년 정치인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회가 젊어진만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정치 문법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정다은 당선인으로부터 포부와 정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송정근 2022년 06월 06일 -

괭생이모자반의 습격, 홍도 관광철 '한숨'
(앵커)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면서 국립공원 신안군 홍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입시기와 양을 가늠할 수도 없어 치우는 것 이외엔 대책도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기자) 신안군 홍도 앞바다입니다. 커다란 집게로 바다에 떠있는 갈색빛 해조류를 쉴새없이 집어 올립니다. 서해의 불청객, 중국발 괭생이...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지방선거 끝났지만...균열된 민심은?
(앵커) 6.1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들 간 과열된 상호 네거티브가 고소 고발로 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의 민심까지 크게 요동쳤는데요. 이제 분열된 민심을 어떻게 봉합하고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주느냐가 민선 8기의 첫번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이번 6.1 지방선거 전남동부지역 선...
김주희 2022년 06월 0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6.06
최근 지방선거에서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무투표 당선인이 많아 투표율이 낮아졌다고 분석되면서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지난 선거 과정에서 후보 간 비방과 고소˙고발이 난무해 지역 민심이 균열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민선 8기의 첫 번째 과제...
이다현 2022년 06월 06일 -

20220606 뉴스투데이 날씨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죠, 지금은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지만 날은 여전히 흐립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많은 상태고요 현충일인 오늘 내내 이렇게 구름이 가득한 날씨 예상됩니다. 오늘은 어제처럼 기압골로 인한 비소식은 없습니다만, 대기 상층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오고 하층에서는 습도가 높은 공기가 모여서 ...
이다솔 2022년 06월 06일 -

주암호 저수율 27%...계속된 가뭄으로 계속 저수율 낮아져
올 들어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최근 30밀리미터의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의 상수원인 주암호의 저수율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물 정보포털에 따르면, 오늘(6) 오전 11시30분 기준, 주암호의 저수율은 27.6%로 저수량은 1억 2천 618만 세제곱미터에 그치고 있으며, 어제 주암호 인근지역에 ...
최우식 2022년 06월 06일 -

광주소방,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오는 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합니다. 장성 함동저수지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과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등 상황별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될 예정입니다.
이다현 2022년 06월 05일 -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유골 128년만에 발견
무안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했던 김응문 선생의 두상 유골이 128년만에 발견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주최로 열린 동학농민혁명 기념 세미나에서 두상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됐는데 김 선생의 유골은 후손인 김성황 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이 가족묘를 조성하기 위해 묘소를 옮기는 도중 나왔으며, 김 선생의 일가족 4명의...
문연철 2022년 06월 05일 -

법원, "전남대 교수 징계한 학교 측 처분 잘못됐다"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A씨가 감봉 징계 처분에 불복해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학과장 재직 당시 소속 교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학과장 직무 범위를 넘은 학과 내부 규정 제정 추진 등을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이듬해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
이다현 2022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