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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방문해 HDC 질타
대통령직 인수위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미온적인 후속 대처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인수위 기획위원회는 붕괴 건물 철거 계획 등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철거 과정에서 인근 상가에 발생할 수 있는 유무형의 피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
송정근 2022년 04월 19일 -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출마 선언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와 호남을 연결하는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기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면서 AI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AI 영재고 설립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영창 2022년 04월 19일 -

강기정, '미디어데이 개최'..역대 후보 최초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역대 광주시장 후보 최초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오늘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초청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그동안의 발표한 정책 공약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위주로 진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
김영창 2022년 04월 19일 -

유두석, 장성군수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공천 배제된 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장성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고 중단없는 장성 발전을 위해 군민에게 직접 선택을 받겠다며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부적격 판정을 받아 공천에...
한신구 2022년 04월 19일 -

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컷오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기초단체장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나주시에 윤병태, 이민준, 최용선 장성군엔 김한종, 박노원, 유성수 예비후보를 추천했습니다. 곡성군에는 이상철, 이재호 보성군엔 김철우, 임영수 화순군엔 구복규, 문행주 영광군에는 김준성, 이동권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구례에는 ...
송정근 2022년 04월 19일 -

광주시장*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오늘 발표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MBC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등 5개 지역 언론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오후에 공개됩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광주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6시에 발표되고, 광주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자세한 분석 내용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후보에 대한 선...
송정근 2022년 04월 19일 -

GGM '캐스퍼' 생산라인 멈춰..중국발 부품난 원인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내일(20)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GGM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차량 생산에 필요한 부품인 에어백 컨트롤 유니트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제(18)부터 내일(20)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GM이 생...
김영창 2022년 04월 19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대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3천 2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순천과 여수에서 각각 8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5천 8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신...
김영창 2022년 04월 19일 -

20220419 뉴스투데이 날씨
푸르른 봄이 찾아왔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광주와 전남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특보는 점차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은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
이다솔 2022년 04월 19일 -

수상태양광 설비 우후죽순..피해 호소 잇따라
(앵커) 어류 폐사가 발생한 해창만의 주민들은 모호한 기준 속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설비가 물의 흐름을 방해해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건이 불거지자 다른 지역에서도 해창만과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수상태양광을 둘러싼 환경 피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
강서영 2022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