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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 확진자 이틀 연속 2천 명 넘어서
광주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반나절만에 2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298명을 기록한데 이어 오늘 14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2,3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복지시설 등지에서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대부분의 확진자는 감염경로조차 파악되지 않고...
이계상 2022년 02월 16일 -

"교육 강화, 안전시설 보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역 기업들은 '안전 교육 강화'와 '설비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근로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96%에 이르렀습니다. 또 기업체의 절반 꼴로 시설 보완 등...
조현성 2022년 02월 16일 -

민주당 복당파 "윤석열 집권하면 호남 차별 깊어져"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광주 정치인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하면 호남 차별과 소외가 깊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 후보가 여전히 낡은 기득권 지향적, 냉전적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으로 풍요롭고 공정한 시대를 열어갈 것...
한신구 2022년 02월 16일 -

"윤석열 집권하면 호남 차별*소외 깊어질 것"
최근 민주당으로 복당한 광주 지역 정치인들이 윤석열 후보가 집권하면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가 깊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정배 전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은 윤 후보는 냉정적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소수 기득권자들의 이권 추구를 방지할 대책을 제시하기는 커녕 도리어 이를...
송정근 2022년 02월 16일 -

방송광고공사,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 한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방송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방송광고공사는 지역 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구축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170여 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은 오늘(16) 오후...
이계상 2022년 02월 16일 -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천명 넘어
광주 전남지역에서 4천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의 한 병원에서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광주지검과 아동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선 2,2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 대부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송정근 2022년 02월 16일 -

'김의 날' 전남 김 3억 불 수출 코 앞
(앵커) 어제(15)는 정월 대보름이자 국내 김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김의 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해조류 등 건강식이 주목받으면서 전남에서 생산된 김은 수출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앵커)김 수확 작업이 한창인 장흥군 앞바다. 산을 쓰지 않은 친환경 무산김으로 전국 학교...
김진선 2022년 02월 16일 -

20220216 뉴스투데이 날씨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밤사이 눈도 내려 쌓였습니다. 지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광주광산과 무안에는 5cm 가까운 눈이 쌓였고요 장성 3cm등 전남 곳곳에도 눈이 쌓여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
이다솔 2022년 02월 16일 -

나주 물류센터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나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어제(15)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운곡동 물류센터에서 불이나 건물 외벽이 타는 등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길이 시작된 게 아닌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2년 02월 16일 -

'진남관' 해체.복원 68%...내년 말, 관람 가능
(앵커) 여수지역의 유일한 국보인 진남관은 지난 2013년, 심각한 구조 불안정으로 전면 해체 보수가 결정됐습니다. 현재 전체 복원률은 68%로, 당초 계획보다 완공시기가 조금 늦어지고 있고 내년 말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보 진남관의 해체.복원 현장을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국보 제304호 진남관....
최우식 2022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