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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주택 화재..2천400만 원 피해
어젯밤(18) 10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소방서 추산 2천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성군 #보성 #화재 #주택화재
천홍희 2024년 05월 20일 -

광주 임동오거리 달리던 승용차서 불
오늘(18) 오후 2시 50분쯤, 광주 북구 임동오거리 왕복 8차로를 달리던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4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임지은 2024년 05월 20일 -

광주시-제주도, 민주 평화 협약
광주시와 제주도가 오늘 인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은 강기정 광주시장이지난 달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해 협력을 제안하자 오영훈 제주지사가 화답한 결과로양 시도는 제주 4·3과 광주 5·18을 매개로 한 평화·인권 교류, 국립 트라우마센터 운영 내실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영창 2024년 05월 20일 -

국가인권위원장, 양금덕 할머니 만나 '수상 무산' 사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오늘(17)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양금덕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를 만나 인권상 수상이 무산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해 죄송하다"며 "할머니의 삶이 언젠가는 제대로된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고, 양금덕 할머니는...
천홍희 2024년 05월 20일 -

12·12와 5·18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위컴 별세
신군부에 의한 12·12 군사반란 사태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이었던 존 위컴 주니어 전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향년 95세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부고 전문 사이트 레거시닷컴은 위컴 전 총장이 지난 11일 애리조나주 오로밸리에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컴 전 총장은 지...
김철원 2024년 05월 1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20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체로키 파일 작성자 등 5.18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인물들이 있지만,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들에 대한적극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광주시가 경제자유구역에 함평과 장성 일부 지역을 편입하려다,전남도의 반발로 계획을 철회했습니다.------------대표적 의료취약지...
2024년 05월 17일 -

광주경제자유구역 '함평·장성' 편입..철회
(앵커) 광주시가 전남 함평과 장성군 일부 지역을 편입하는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에 나섰지만, 전남도의 반발로 편입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가 전남도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빚어진 일인데, 갈등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함평과 장성 일부 지역이 포함된 ...
김영창 2024년 05월 19일 -

광주시, 대통령 5.18 기념사에 '헌법 수록 언급 없어 아쉽다'
광주시가 오늘(19일)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5.18 기념사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을 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기념사에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관련 내용이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며, 5.18은 국가폭력에 대한 민중투쟁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열린 5.18 기념식에서, 오월 정신이 뿌리내려 대한민국 민주...
김초롱 2024년 05월 20일 -

광주-무안고속도로 차량 8대 추돌 사고
오늘(19일) 오후 3시 반쯤 나주 노안면 광주-무안 고속도로 노안터널편도 2차로 도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3대와 5대가 각각 연속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지만, 사고가 난 1개 차로의 일부 구간이 1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밀리는 구간에서 단순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초롱 2024년 05월 20일 -

휴일에도 5.18민주묘지 추모 이어져
5.18 민중항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전국 추모객의 발길은 오늘(19일)도 이어졌습니다. 5.18 기념일 당일인 어제 하루 1만 5천여 명을 포함해,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약 4만 명이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518 #518민중항쟁 #망월동 #518민주묘지 #민주묘지 #추모행렬
김초롱 2024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