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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이전, 지역사회 합의*수용성 우선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합의와 주민 수용성을 우선으로 놓고 후속 대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협의체는 국방부와 국토부, 광주시,전라남도가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광주전남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수렴한 뒤 향후 논의를 가...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한빛원전 6호기 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한빛원전 6호기가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6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어제부터 발전을 재개했고, 다음달 2일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방정비 기간 한빛 6호기는 증기발생기를 교체하고 원자로 헤드 관통부에 대한 검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KIA타이거즈, 30일 홈경기 때 윤석민 은퇴식
기아타이거즈가 오는 30일에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윤석민 선수의 은퇴식을 엽니다. 윤석민 선수는 지난 2005년 입단한 뒤 12시즌동안 기아에서 활약하며 77승 86세이브를 기록했고, 2011년 시즌에는 다승과 평균자책점,탈삼진과 승률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2019년 말 은퇴한 윤석민 선...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광주 자원봉사 박람회 '기후변화 대응' 다짐
광주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광주시청 시민숲 광장에서 자원봉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봉사활동 참가자와 시민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천연 방향제 만들기와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을 일상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광주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재개
수급 불안으로 중단됐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지난 8일부터 중단됐다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백신 수급에 여유가 생긴만큼 앞으로 3주간은 1차 접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75세 이상 어르신의...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광주전남 곳곳 산발적 감염 잇따라..17명 확진
광주 전남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9명, 전남에서는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광산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유치원생이 확진됐고, 어제 확진자가 나온 중학교에서는 전수검사 과정에서 교직원 1명이 양성으로 판정...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교수 연구자 "미얀마 항쟁 지지, 사회개혁 촉구"
광주전남 교수연구자연합 등 전국의 교수 연구자 단체가 시국선언과 가두행진을 통해 미얀마 민주항쟁을 지지하고, 대한민국의 사회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월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정치와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중단없는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고, 미얀마 군부의 학살 중단을 위해 실질적인 제재를 실행하라...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5.18 문학상 시상, 윤상원 평전 출판기념회
5.18 기념재단은 전일빌딩245에서 5.18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본상과 신인상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올해 5.18 문학상에는 이시백 작가의 장편소설 '용은 없다'와 안상학 작가의 시집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고, 시와 소설,동화 부문에서 4명이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5....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기후 운동가 이유진씨 16회 들불상 수상
들불열사 기념사업회가 들불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에서 기후 운동가인 이유진 선생에게 제16회 들불상을 시상했습니다.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해 노력해온 점과 지역공동체와 함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들불열사는 1970년대 ...
윤근수 2021년 05월 22일 -

5.18북한군침투설"너무 큰 사회적 비용 치러"
(앵커) 5.18 때 광주에 침투했다는 북한군 출신 탈북민이 자신의 발언이 거짓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채널a에서 거짓방송한 이래 10여년만에 인정한 셈인데 그동안 우리 사회가 치른 비용이 너무나 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지만원씨가 제기할 때만 하더라도 '카더라' 수준이었던 5.18 북한군 침투...
김철원 2021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