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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3의 아픔을 직접 보다..민주·인권·평화체험캠프
(앵커) 광주와 제주 학생들이 4.3과 5.18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난달 광주 학생들이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이번엔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초등학생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광주...
송정근 2023년 07월 01일 -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이번주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은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31.9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1.6 광주 3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염 특보는 얼마 전 ...
송정근 2023년 07월 0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3.07.01
광주MBC 뉴스데스크 23.07.01
송정근 2023년 07월 01일 -

전남도, 우렁이 월동 피해 대응에 예비비 긴급 투입
월동한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확산되면서전라남도가 대응책 마련에 예비비 1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친환경 왕우렁이 방제 약재와피해 논 보식용 모 구입 등에 활용하고,오는 7월부터 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일제 수거 작업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겨울철 평균기온 ...
서일영 2024년 06월 28일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청년인력 유출과 지방소멸 과제' 포럼 열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청년인력'의 유출, '지방소멸 진단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지역경제포럼을 열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임형섭 교수는 광주지역 대졸 취업자의 48%가 광주가 아닌 지역에 취업하며 인구 유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와 기업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
조현성 2023년 06월 30일 -

"생산직 말고 없어요"‥지역 떠나는 청년들
(앵커) 지역에서 학업을 마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게, 본사 이전 문제를 지역 소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지만 대기업들은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목포, 여수문화방송 3사가 공동으로 취재해 함께 보도하는 인구절벽 기획보도 오늘은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제학...
유민호 2023년 06월 30일 -

다시마 채취 한창이지만.. 인력난 등 3중고
(앵커) 완도 해역에서는 다시마 채취가 한창입니다. 가격은 예년보다 호조세 이지만, 이상기온으로 수확량은 줄고 인력난과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논란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다시마의 섬, 완도 금일도를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육지에서 여객선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전남 완도군 금일도. 건조한 다...
신광하 2023년 06월 30일 -

‘3대가 일해온 그곳’...화순 탄광, 118년만에 역사 속으로
(앵커) 나무를 잘라 땔감을 쓰던 시대를 지나, 70, 80년대 우리나라의 국민연료는 연탄이었습니다. 이 연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데엔 국내 첫 탄광이자 남부권 최대 석탄 생산지인 화순 탄광의 기여가 컸는데요. 연탄 수요가 줄고, 탄광 유지가 어려워지면서, 오늘(30일) 이 화순 탄광이 문을 닫게 됐습니다. 김...
김초롱 2023년 06월 30일 -

호우특보에 자리비운 김이강, 김병내 구청장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은 이번 주 계속 불안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호우특보가 내려진 어젯밤(29) 광주의 일부 단체장들이 다른 지역에서 있는 행사에 참석한다며 자리를 비운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주 광주에...
주현정 2023년 06월 30일 -

광주전남 장맛비 피해속출
(앵커) 이번주 광주전남지역에는 정말 많은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식당건물을 지탱하던 옹벽 한쪽이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돌 덩어리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식당 아래 난관은 엿가락처럼 ...
김영창 2023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