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김장철 본격 시작..김장행사도 열려
(앵커)기후변화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장철도 그만큼 늦춰지고 있습니다배추가 가장 맛있게 익는 시기가 11월 하순이 되면서 요즘 곳곳에서는 김장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국화 조형물 가득한 해남군민광장이 김치가공 공장으로 변했습니다.해남 절임배추가 한 켠에 가득 쌓였고...
신광하 2023년 11월 28일 -
해조류로 심신 치유..국내 첫 해양치유센터 개장
(앵커)바다와 갯벌, 해조류 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도군에 문을 열었습니다.지난 2014년 해양치유에 대한 구상이 시작된 지 9년만 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울모래 10리길로 유명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규모의 대형 건축...
신광하 2023년 11월 24일 -
완도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 개장..해조류로 심신 치료
바다와 갯벌, 해조류 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완도군은 오늘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양바이오 활용 산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애...
신광하 2023년 11월 24일 -
김영록 지사 “완도 남해안 중심해양관광지 육성”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4)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완도군 등 남부권을 세계적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남해안 관광개발청을 신설하고 현재 6천억원 규모인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비를 3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2023년 11월 24일 -
완도항 외지어선 유치 비상.. 기반조성 10년 뒤?
(앵커)서남해 어장과 가까운 완도항에 외지어선의 입항이 늘고 있지만, 수용 능력이 크게 부족합니다. 완도항 항만시설 확충은 논의 단계여서 10년 뒤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서남해 황금어장에 외지 어선이 몰리는 시기는 봄 조기, 가을 꽃게철 입니다. 수년 전 부터 동중국해를 중심으...
신광하 2023년 11월 23일 -
이주호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첫 지역설명회
(앵커)교육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앞두고, 전남에서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글로컬 대학과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강조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을 찾은 이주호 부총리는 지역 고등교육의 변화를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이주호 부총리 "국립대 통합, 신설의대 유치 가능할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 증원 과정에서 신설의대 정원은 남겨둘 것"이라며, "국립대 통합도 의대 신설의좋은 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21) 오찬 자리에서"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해 의대를 신설하는데 도와달라"는 전남지사의 요청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부총...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40년된 감귤나무도 말라죽어..농사 '망쳤다'
(앵커)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하는 노지 감귤이 수확철을 맞았습니다.그러나 지난 겨울 한파로 상당수 감귤나무가 말라죽는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완도군 소안도 바닷가 근처 야산에 조성된 감귤 농장.1ha가 조금 넘는 과수원 곳곳에 감귤나무가 말라죽어 ...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 -
"KTX타고 제주가자" 고속철도망 구축 토론회
(앵커)제주에서 육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항공이나 선박의 잦은 결항을 극복할 대안이자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소멸위기, 전남 남부권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관광객은 모...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 -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연간 1조2천억원 효과
서울-제주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연간 1조2천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17)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토론회에서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사업의 재평가와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비용대 편익분석에서도 노선에 따라 0.86에서 0...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