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째 맞은 광주MBC 꿈을 실은 독서열차
광주시교육청과 광주MBC가 지역 청소년들의 말하기와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기획한 독서열차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오늘(2일)부터 2박3일동안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지역 고등학생 60명이 참가해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대화 등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철원 2022년 08월 02일 -

목포해경 직원 음주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
해경 직원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50대 직원은 오늘 새벽 0시 55분쯤 무안군 삼향읍 의 한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4차례에 걸쳐 음주측정 요구를 했지만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2일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시험지 유출 송구, 대책 실행"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2)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 기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교직원 컴퓨터에 캡처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 보안망 전반을 점검하는 등 대책을 실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
이다현 2022년 08월 02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5천명대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5천명대로 늘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2649명이 전남에선 313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4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데 이어 일일 확진자가 5천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에선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확진자가 ...
송정근 2022년 08월 02일 -

2022080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출근길은 흐린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비는 오늘, 점차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예보된 비의 양은 지리산 부근에 최고 60mm 광주와 전남에 5~30mm 입니다. 어젠 바람도 강하게 불었죠, 오늘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순간풍속 55km/h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계속...
이다솔 2022년 08월 02일 -

원료부터 자기 생산까지..세계 시장을 넘본다
(앵커) 무안을 중심으로한 전남 서남부지역은 국내 최대 '생활 자기(瓷器)'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대자루에 가득 차있는 돌가루, 장석으로 소지라고 일컫는 도자기 가공 흙을 만든데 반드시 필요한 재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렇게...
문연철 2022년 08월 02일 -

우주도시 고흥..휴가철 '우주 관광' 각광
(앵커) 요즘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마다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고흥 일대는 천문대와 전망대 등 천문 우주 시설이 이색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의 천문대 천정이 열리자 직경 800mm의 망원경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남지역 시민 천...
강서영 2022년 08월 02일 -

'재난지원금' 저기는 주는데, 우리는 왜 안 줘요?
(앵커) 민선 8기 초기, 각 지차체들이 앞다퉈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공약을 이행하는 건데, 아직까지 별다른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없는 시군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광군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민선 8기 군수의...
양현승 2022년 08월 0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8.02
민선 8기 초기,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못받는 시군 주민들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경찰 수사 결과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두 학생들이 교무실을 열 세차례나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
김철원 2022년 08월 02일 -

매뉴얼 안 지키고, 문단속 안 하고..총체적 부실
(앵커) 경찰 수사를 통해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경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두 고등학생은 중간고사 이전부터 교무실을 열 번 넘게 드나들었다는데요, 보안 매뉴얼이나 시스템은 형식적으로만 갖춰져 있을 뿐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알려진 학생들의 교무실 침입...
이다현 2022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