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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뉴스투데이 날씨
비구름대는 아직도 완전히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날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들어 빗줄기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광주와 전남에 20~60mm 인데요. 오후 한 때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습한 날씨 속 더위 역시 심합니...
이다솔 2022년 08월 03일 -

계곡서 물놀이 하던 20대 여성 사망
가족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2) 오후 2시 37분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1살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튜브를 타고 있다 돌 틈에 끼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
우종훈 2022년 08월 03일 -

여수, 순천, 광양 조정지역해제 한달‥시장은 '침체'
(앵커) 정부가 여수와 순천, 광양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띌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기대와 달리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여수의 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곧 입주를 앞뒀지만, 기존 분양가보다 많게는 1,000만 원 낮은 가격에 분...
유민호 2022년 08월 03일 -

전복 출하 본격..전복먹기 좋은 날
(앵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복 출하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복 가격은 상승세지만, 최근 3년내 가장 싼 값에 전복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일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전복 전처리 시설을 갖춘 완도군의 한 회사입니다. 수조마다 크기가 다른 전복을 분류해 깨끗한...
신광하 2022년 08월 03일 -

전시시설 만들땐 언제고...애물단지 '전락'
(앵커) 자치단체들이 만들어놓은 각종 전시시설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지만, 자치단체도 묘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6년 지어진 영암 마한문화공원입니다. 총 면적 18만 제곱미터 규모로 혈세 11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8.03
광주의 더위는 더위로 유명한 대구보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습한 폭염은 마른 폭염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는 겁니다. ------------------------ 광주,전남 학생들의 급식비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식재료 값까지 급등하고 있어 학생들 급식이 ...
김철원 2022년 08월 03일 -

시험지 유출 "책임 통감"..광주시교육감 사과
(앵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반복된 시험지 유출 사태로 광주시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벌어진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교육감이 4년 만에 다시 사과를 한 겁니다. 이번에 나온 대책들이 정말로 근본적 해결책이 될 것인지 지켜볼 일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
이다현 2022년 08월 02일 -

"급식비 단가 낮아"... "물가 반영 추가 예산 확보 중"
(앵커) 최근 식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학교 급식을 준비하는 교육 당국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광주,전남 학생들의 급식비 단가가 다른 지역보다 낮다는데요. 고물가의 여파가 부실 급식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방학중 급식' 논란이 채 가시지 ...
조현성 2022년 08월 02일 -

다 쓴 태양광 폐패널 미래 환경재앙 ?
(앵커)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는 태양광발전소가 우후죽순으로 계속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 수명이 다한 태양광 폐패널이 앞으로 치명적인 환경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 중턱은 물론 논과 밭, 빈 자리마다 태양광 발전소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전국적으...
문연철 2022년 08월 02일 -

'푹푹 찌는 광주 폭염'..더 덥고 더 위험
(앵커) 요즘처럼 꿉꿉한 날에는 실제 기온보다 더 덥게 느껴지시죠? 바로 높은 습도 탓인데요. '더위'하면 떠오르는 대구보다 광주의 체감온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것도 바로 이 습도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습한 폭염'은 '마른 폭염'보다 건강에도 훨씬 해롭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송정근 2022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