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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인사 '안정 속 활력'..공공기관 '적재적소'
민선 8기 첫 인사를 앞두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안정 속 활력에 중점을 둔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민선 7기 근무 평정을 무시할 수 없다면서 5급 이상은 창의성과 활력에 방점을 두고, 하위직은 객관적 평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연*출자기관장 인...
송정근 2022년 07월 25일 -

광주 모 고등학교서 기말 답안 유출 의혹..경찰 수사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학기 기말고사 답안지를 미리 확인해 시험을 치른 혐의로 서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답안이 적힌 쪽지를 시험 직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목격...
이다현 2022년 07월 25일 -

광주은행, 여자 양궁팀 창단 추진
광주은행이 여자 양궁팀 창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과 지역 양궁계에 따르면 광주은행이 여자 양궁팀 창단 계획을 갖고 감독과 선수 영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출신인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 선수는 지난해 10월 광주은...
한신구 2022년 07월 25일 -

민선 8기 광주시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이 진통 끝에 광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지난 주 행정자치위원회가 사전조율 부족 등을 이유로 일부 수정한 광주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신활력 추진본부와 전략 추진단이 신설되고, 군공항 이전본부가 폐지...
한신구 2022년 07월 25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2099명..일주일 전보다 2배 증가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여명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1107명, 전남에서 992명이 양성 반응 보이는 등 어제 하루 209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가 가운...
송정근 2022년 07월 25일 -

비아동 카센터 화재... 1500만 원 재산피해
오늘(25) 새벽 6시쯤, 광산구 비아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센터 건물 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매연저감 장치를 세척하기 위해 물을 데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임지은 2022년 07월 25일 -

진보당, 2기 지도부 선출.. '2024년 총선 체제로'
진보당 광주시당이 김주업 위원장 등 2기 지도부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당원 투표를 통해 김주업 위원장을 재선출하는 등 8개 지역위원회와 17개 현장 위원장 선출 등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 6명...
한신구 2022년 07월 25일 -

20220725 뉴스투데이 날씨
주말동안에는 내내 장맛비가 내리면서 심한 더위는 쉬어갔죠, 장맛비가 그친 오늘부터는 다시 기온이 높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23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한낮기온은 무려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7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이 다시 더위집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
이다솔 2022년 07월 25일 -

과학원리 이해하며 창의력을 키워요
(앵커)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창의나래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갔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레일을 따라 구슬이 내려갑니다. 브이(V)자 모양의 비탈면을 교차해 이동하며 다른 구슬이 출발 할 수 있는 힘을 전해줍니다. 모...
박종호 2022년 07월 25일 -

해상 실종자 위치추적...스마트 구명조끼 개발
(앵커) 부산의 한 기업이 KT와 손 잡고 스마트 구명 조끼를 내놨습니다. LTE중계망을 통해 위치 추적이 가능해져 해상 실종자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MBC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해 1월, 경남 거제 1.1km 앞 해상에서 300톤급 어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일...
이계상 202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