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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닷새째 1천 명대' 증가세 이어져
광주와 전남에서 닷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명대를 넘으면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신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는 광주 812명, 전남 889명 등 천 701명으로 지난 11일 이후 닷새째 천 명대 확진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든 시,군,구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어...
한신구 2022년 07월 16일 -

전남도,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 점검
전라남도가 여름철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위생 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갑니다.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위생점검 대상은 피서지 주변 조리,판매업소와 보양식 판매 음식점 등 202곳으로, 점검 내용은 위생 관리와 유통기한 준수, 영업자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입니다. 또 이들 업소에서 조리 판매하는 음료와...
한신구 2022년 07월 16일 -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 대회 개막
2019 광주 세계 수영대회 유산사업으로 마련된 제 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수영대회에는 전국에서 수영 엘리트와 동호인 등 4천 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엘리트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 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24일까지,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대회는...
한신구 2022년 07월 16일 -

2023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 열려
2023학년도 대입에 대비한 광주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내일(17)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대와 호남대 등 지역을 비롯해 전국 144개 대학이 197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진학상담과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고교 학점에 대비해 준비 사항과...
한신구 2022년 07월 16일 -

故 김홍빈 1주기 추념식
지난해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중 숨진 고 김홍빈 대장을 기리는 추념식이 광주 장애인체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산악인과 지인, 정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주기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고인의 삶과 신념, 불굴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광주 산악연맹측은 고인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
한신구 2022년 07월 16일 -

선거비 반환 안 됐는데 또 청구..반복 못 막나
(앵커)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된 사람들은 보전받았던 선거 비용을 나라에 다시 내놔야 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부정을 저질렀던 사람을 나랏돈으로 지원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선거보전금을 반납하지 않고 지방선거에 또 나온 선거사범들이 있다는 소식, 지난번에 전해드렸는데요. 선거가 끝난 후엔 ...
이다현 2022년 07월 15일 -

보이스피싱 수금책 20대 여성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금책 노릇을 하며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20살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무인 현금인출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가로챈 현금 1천 5백만 원 중 일부를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일...
임지은 2022년 07월 15일 -

마약 밀반입 총책˙흡입자 등 무더기 검거..3명 구속
액상 대마 등을 국내로 밀반입한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유학생활 중 국내로 입국하면서 환각 작용을 하는 LSD 및 액상 대마를 밀반입한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 11명을 검거해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학생활로 맺어진 친분을 이용...
강서영 2022년 07월 15일 -

휴가철 맞아 해양안전사고 급증..낚시선박 사고 유의
(앵커) 해양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선박 충돌 등 각종 해양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금어기가 풀리는 요즘에는 낚시 선박 사고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2일 오후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 암초에 부딪혀 침수되기 시작한 9톤급 낚시어...
강서영 2022년 07월 15일 -

[단독] 레슬링팀 지도자 선거 동원 의혹..'강요 없었다'
(앵커)27년 동안 레슬링팀을 지도해 온 감독과 지도자가 선수들을 지방 선거 과정에 동원한 게 아니냔 의혹이 나왔습니다. 예산과 인사권을 쥔 단체장에 대한 눈치보기인지 아니면 조직적인 동원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당사자들의 반론이 석연치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6.1 지방선거를 ...
우종훈 2022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