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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1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2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1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2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