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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절 130주년 맞아 서민 안정 대책 요구
민주노총이 노동절 130주년을 앞두고 노동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노동절이 130주년을 맞았지만 노동자들은 조합이 없거나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며 정부가 기업이 아닌 서민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노...
우종훈 2020년 04월 29일 -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정당한 노조활동 방해' 규탄
택배노동자들이 정당한 노조활동을 탄압하지 말라며 사측인 CJ대한통운을 규탄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호남지부는 사측인 CJ대한통운이 지난 2018년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은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한 것이라며, 사측이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측으로부터 고소 당한 조...
이다현 2020년 04월 29일 -

징계 사안 아니라더니...부실 대응 인정?
◀ANC▶ 전남 여수 시청에서, 팀장의 욕설과 갑질을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진정서를 내고 사직까지 했지만 해당 팀장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던 여수시가 돌연 입장을 바꿔 상급 기관인 전라남도에 중징계 요구를 했는데, 왜 입장을 바꿨는 등에 대해 명확히 ...
문형철 2020년 04월 29일 -

KIA, 무관중 개막전서 `팬 참여` 이벤트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개막전을 팬들의 참여로 채우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KIA는 다음달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개막전에서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와 집에서 야구를 보는 인증 사진을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소개하는 랜선 응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무관중으로 열리는 개막전을 펜들의 참여로...
이재원 2020년 04월 29일 -

김대중컨벤션센터 직원 2명 모집에 203명 지원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신입 직원 공채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사무 전문직원를 채용하기 위해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명 모집에 203명이 지원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이 45대 1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용시장이 위축되면서 경쟁률이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
윤근수 2020년 04월 29일 -

'이웃과 공동체의 힘', 화훼농가 숨통
◀ANC▶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졸업식과 입학식,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재배농가가 직격탄을 입었습니다. 이 농가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한 송이, 한 송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농가에는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양현승 2020년 04월 29일 -

(이슈인-사회) 코로나19 격리자 돕는 간호사들
(앵커) 어제(28)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00일 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 10명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확진자 뿐 아니라 격리자들을 돌보는 데에도 의료진들의 헌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간호사회 고미숙 사무처장과 좀...
이미지 2020년 04월 29일 -

코로나 100일..광주*전남 잘 막았다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만 명이 넘었지만 광주 전남은 비교적 바이러스를 잘 막았습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빛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중형병원에서 나온 광주의 첫 확진자,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확진자, 발병 초기 광주에서...
송정근 2020년 04월 29일 -

담양군, 군부대 사격장 전면 폐쇄 건의
담양군이 최근 골프장에서 발생한 경기보조원 총상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등 군 관련기관에 사격장을 전면 폐쇄하라고 건의했습니다. 담양군은 군부대 사격장 때문에 골프장 이용객은 물론 인근지역 관광객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지역 관광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사격장 전면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또 만약 ...
윤근수 2020년 04월 29일 -

한빛5호기, 열출력 조절하는 '냉각수 의심물질 누출
지난 10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안에서 냉각수로 의심되는 물질이 새어 나온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관통관 외면에서 원자로의 열출력 조절 역할을 하는 냉각수의 일종인 붕산 석출물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미량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5월 1...
남궁욱 2020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