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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일선 학교의 졸업식이 교실에서 진행되는 등 간소한 형태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거점 의료기관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지만 간호 인력이 부족해 무늬뿐인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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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6 -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ＡＮ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도 60여 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료소는 인력 부족 때문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들...

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7 - 차분함 필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의 모습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2차 감염자까지 나온 마당에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일부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보다 성숙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

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6 -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ＡＮ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도 60여 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료소는 인력 부족 때문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들...

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7 - 차분함 필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의 모습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2차 감염자까지 나온 마당에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일부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보다 성숙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

1인당 연간 쌀소비량 50kg대로 감소

지난해 1인당 쌀소비량이 50킬로그램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1인당 한 해 쌀소비량은 2016년 61킬로그램에서 지난해 59.2킬로그램으로 떨어졌고, 1인당 연간 양곡소비량은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식료품과 음료 등 제조업 분야 쌀 소비량도 2018년보다 1.5% 줄었습니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신안 확정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신규 사업자로 전남 신안군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양식 시범단지와 함께 가공과 유통, 연구개발 시설 등을 갖춘 배후부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 년동안 4백억 원이 투자될 예정니다. 해수부의 사업자 선...

'여수산단 환경실태조사' 오는 3월 수행기관 공모

여수산단 주변에 대한 환경실태조사와 주민 건강 역학조사가 상반기 안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여수산단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는 오는 3월 용역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 뒤 6월 안에는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또, 오염물질 측정 결과를 주민들이 실시간...

119 심정지 환자 소생률 광주가 3년 연속 1위

심장이 멈춘 환자에 대처하는 광주 119 구급대원들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심정지 환자 회복률 평가에서 광주가 2017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119 구급대원들이 5백 38명의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한 결과 96명의 심장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