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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연봉 인상률 탑3 이창진,박찬호,문경찬
이창진,박찬호,문경찬 선수 등 지난 시즌에 두각을 나타낸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연봉 인상률에서도 탑3 안에 들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가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창진 선수의 연봉은 3천백만 원에서 8천5백만 원으로 174%가 올라 팀내에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박찬호 선수는 4천2백만 원에서 1억5...
윤근수 2020년 01월 22일 -

'유골 발견'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조사
신원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5.18 행방불명자 유골을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닷새 동안 옛 광주교도소 부지 안에 있는 무연고자 묘지 주변에서 추가 유골 발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 40여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우종훈 2020년 01월 22일 -

(VCR)BMW 차량 엔진룸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21) 오후 6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임암동의 한 도로에서 28살 김 모 씨 소유의 BMW SUV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을 일부 태우고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시동을 끈 채 정차하고 있었는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의 진...
우종훈 2020년 01월 22일 -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판결에 따라 전원 정규직화'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승소한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금호타이어에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29) 광주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내 하청 직원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613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하라고 금호타이어에 ...
우종훈 2020년 01월 22일 -

광주시,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건의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받게 해달라는 광산구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 환경부에 지정 건의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장록습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곳으로 꼽혀왔습니다. 광주시는 환경부의...
우종훈 2020년 01월 22일 -

광주서도 '우한폐렴' 의심환자... 음성 확진
우리나라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광주에서도 20대 여성이 감염 의심 증세로 격리병원에 입원했다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귀국한 이 여성은 '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환자와 지난 19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종훈 2020년 01월 22일 -

수상한 돈거래..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진도 섬마을의 어촌계가 특정인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어촌계장과 친인척들의 통장 거래 내역을 보면 의혹을 뒷받침할 수상한 돈 거래 흔적이 수두룩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각형 시멘트 닻들이 놓여 있습니다. 어촌계장 A씨가 ...
박영훈 2020년 01월 22일 -

간병의 굴레④입원환자 가족 평생 병원에서
(앵커)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 오늘은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족들은 비싼 간병비 때문에 오랜 세월을 병원에서 먹고자며 간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3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A씨. 전신이 마비됐고, 몸에 꽂힌 수액과 의료 기기 없이는 ...
남궁욱 2020년 01월 22일 -

우리동네 예비후보에게 듣는다(동남을)
(앵커) 한때 호남정치 1번지로 불렸던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6명이 경쟁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출사표를 들어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남을은 호남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에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는 현역의원을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 남부대 겸임교수인 김해경 ...
송정근 2020년 01월 22일 -

나홀로 조업 위험..실종 잇따라
◀ANC▶ 혼자 조업하러 나갔다가 해상에서 실종되는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은 배들은 너울성 파도같은 돌발상황에 취약한데다 사고가 났을 때 도와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1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
강서영 2020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