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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조사위 첫 회의 송선태 위원장 선출
(앵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정치권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환영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진실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26)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이 오...
남궁욱 2019년 12월 27일 -

'연말 음주운전은 더 늘었다..'
(앵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의 윤창호 법'이 시행된 뒤로 음주로 적발된 운전자가 줄었습니다. 제도의 효과가 나타나나 싶었는데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0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이 달리는 차량들을 세웁니다. (녹...
우종훈 2019년 12월 27일 -

5.18진상조사위 첫 회의 송선태 위원장 선출
(앵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정치권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환영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진실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26)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이 오...
남궁욱 2019년 12월 27일 -

해남, 1억년을 거슬러 다시 만나는 공룡들의 고향
◀ANC▶ 익룡과 공룡의 발자국 화석, 그리고 공룡이 살았던 시대 지층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룡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해남 우항리 공룡 자연사 유적지인데요. 이 유적지가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2미터 길이의 초식 공룡 말라위사우르스가 박물관 벽을 뚫...
박영훈 2019년 12월 27일 -

나주, 한전공대 다음달 설립 인가
◀ 앵 커 ▶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교육부의 인가가 다음달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은 인가가 나는대로 건축물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관련된 행정적인 절차도 모두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 리포트 ▶ 한전 공대 설립의 첫 단추로 꼽히고 있는 법인 설립 인가. 지난 20일 열린 ...
이재원 2019년 12월 27일 -

5.18진상조사위 출범2 - 첫 회의 송선태 위원장 선출
(앵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정치권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환영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진실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26)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이 오...
남궁욱 2019년 12월 27일 -

'옛 광주교도소 유골 매장 경위 밝혀달라' 수사의뢰
옛 광주교도소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된 것을 두고 5월 단체가 매장 경위 등을 조사해 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신원 미상 유골의 관리기록이 없는 이유와 유골의 매장 경위를 밝혀달라며 오는 30일 광주지검에 수사의뢰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지난...
남궁욱 2019년 12월 27일 -

시민 타격으로 광화문 전두환 동상 '머리 박살
12·12 쿠데타 40년을 맞아 5·18 관련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운 '전두환 동상'의 머리 부분이 시민들의 타격으로 부서졌습니다. 5·18구속 부상자회는 시민들이 '전두환 동상'의 머리를 때려 동상의 머리 부분이 부서졌고, 접착제 등으로 임시 보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전시 된 전두...
남궁욱 2019년 12월 27일 -

전남 15곳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목포 유달산 노적봉과 해남 땅끝 관광지, 무안 도리포, 신안 천사대교, 진도 세방낙조 등 도내 13개 시군, 15곳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19년 12월 27일 -

내년 양파재배면적 크게 감소..올해 대비 최대 25%
올해 가격 폭락 여파로 내년산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 양파 재배 면적은 만6천2백여 헥타르에서 만8천3백여 헥타르로 올해보다 16%에서 최대 25%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마늘 재배면적도 만6천2백 헥타르에서 만8천3백 헥타르로 최대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
박수인 2019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