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미지의인물)'고향' 담는 박주오 작가

(앵커) 연말 연시엔 사랑하는 사람과 고마웠던 사람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커지곤 하는데요. 오늘 미지의 인물에선 사라져가는 고향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30년 넘게 카메라에 담아온 박주오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장성 청한...

(이슈인)광주형일자리 등 현안 '시장에게 듣는다'

(앵커) 앞선 보도에서도 보셨지만 광주형 일자리 착공을 비롯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이용섭 광주시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같이 인사) ========================================== (질문 1) 광주형일자리 사업 모델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됐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

첫 출발부터 삐걱거린 광주글로벌모터스

(앵커)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은 적정임금과 노사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라는 점이죠. 그런데 어제(26) 착공식에 광주형 일자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노동계가 불참하면서 첫 출발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정부 관계자와 시민단체들도 사업 성공의 열쇠는 노사 상생에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우종훈...

GGM 공장 첫 삽..일자리*경제 효과 기대

(앵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23년만에 국내에서 자동차 공장 착공식이 열린건데, 직*간접적으로 1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광주가 달립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공장 건립을 알리는 기...

김지사,'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원년의 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고 7조 원 시대를 연 내년에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본격 추진해 전남의 제2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사업인 에너지와 투어, 바이오와 트랜스포트 등 6대 블루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KTX 2단계 사업 조기 완공과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전철화 등 SOC 숙원사...

5.18진상조사위 출범...진상규명 가능할까?

(앵커)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특별법 시행 1년 3개월여만에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 청와대가 어제(26) 진상조사위원 9명의 임명을 재가했는데요. 앞으로 진상규명이 잘 이뤄질지,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 3개월여 만에 5.18 진상조사위원...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특별법 시행 1년 3개월여만에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 ------------------------------------------- 사회통합형 일자리 모델로 관심을 모았던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할 자동차공장 설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 기공식에 참석하지 않은...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년 12월 26일

무안, 2019년 전남도정 빛났다..그러나 아쉬움도

◀ＡＮＣ▶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송년 기자회견에서 '블루 이코노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올 한해를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성과 못지 않게 미진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블루 이코노미, 전남의 정도 새천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됐습니다. 에너지와 투어,바이오,...

광양, 폭발 앞서 식수오염까지, 노동자들도 뿔났다

◀ＡＮＣ▶ 올들어 폭발 사고가 잇따른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최근에 식수 오염사고까지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철소 근로자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ＳＹＮ▶ "겁이 나서 못 살겠다. 안전조치 강화하라." 이른 아침,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