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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목포, '담뱃불 추정' 고교 매점서 불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중에는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도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입니다. 건물 외벽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습니다. 매점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8) 오전 ...
김안수 2019년 11월 08일 -

골프 치는 전두환2 - 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골프 치는 전두환1 - 5월단체 "구속해야"
(앵커) 치매라더니 멀쩡하게 골프치는 전두환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월단체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한 전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 (기자) 어제(7)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 -

순천 동천서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 확인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6일 순천 동천에서 수달 3마리가 물속을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시청 직원의 카메라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2급수 이상 수질에서 볼 수 있는 수달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심 하천을 ...
박민주 2019년 11월 08일 -

롯데슈퍼, 10억원 상당 전남 쌀 판매 개시
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전남 쌀 판매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롯데슈퍼는 이달부터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2019년산 전남 햅쌀 420여 톤, 10억 원 상당에 대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롯데슈퍼는 앞서 지난 7월에도 보성 '녹차미인쌀'과 무안 '황토랑쌀'을 전국 매장에 입...
김주희 2019년 11월 08일 -

무안국제공항,괌 등 국제노선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이 올해 역대 최고 이용객 실적을 거둔 가운데 다음달에도 국제노선이 잇따라 취항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일본 노선이 모두 중단됐으나 다음달부터 괌과 필리핀 칼리보, 베트남 하노이 부정기 항로가 새로 취항하는 등 국제 노선이 7개 나라, 13개 도시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무안공항 예상...
문연철 2019년 11월 08일 -

"제철소 불법 덮지 말라" 조업정지 처분 촉구
광양제철소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 방침에 대해 정치권과 환경단체가 '포스코 봐주기 행태'라며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과 전국 녹색연합은 오늘(8)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제철소가 비상밸브인 브리더를 이용해 고로 잔존가스를 무단으로 배출한 행위는 명백한 불법인데도 전라남도가 민관...
문형철 2019년 11월 08일 -

화물차 들이받은 승합차 화재...1명 부상
오늘(8)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도로에서 70살 양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
남궁욱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