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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매연저감장치 불법시공 실태조사 나선다
자동차 회사 직원이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작동하지 못하도록 조작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환경부 교통환경과 관계자는 교통환경연구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진상조사 팀을 꾸려 매연저감장치 불법 시공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2019년 11월 05일 -

광주형 일자리 산단 부지 '걱정거리'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올해 안에 착공하기 위해 광주시가 관련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빛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인데, 해당 부지가 광주시와 함평군 경계에 걸쳐있다는 점이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공장...
이계상 2019년 11월 05일 -

윌리엄스 감독 "꾸준한 강팀 만들겠다"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깨워 꾸준한 강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선수들에게는 강한 정신력을 주문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부임한 지 3주만에 열린 공식 취임식, 맷 윌리엄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꾸준히 강...
윤근수 2019년 11월 05일 -

광주 고등학교 88% 학생 수보다 상장 수 많아
광주지역 고등학교 10곳 중 9곳은 학생 수보다 상장 수가 많아 '스펙쌓기용 남발'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경호 시의원은 광주지역 67개 고등학교 가운데 59개 학교는 연간 수여된 상장 수가 학생 수보다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 고등학교는 학생 수보다 ...
윤근수 2019년 11월 05일 -

폐지줍는 노인들...교통사고 '무방비'
(앵커) 폐지를 줍던 노인이 또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누가 봐도 위험하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 둘 수없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다 폐지 수집 경쟁까지 붙다보니 사고 위험은 더 커졌습니다. 뭔가 안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7살 김 모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진 건 날이 밝기 전인 새...
남궁욱 2019년 11월 05일 -

초등학교서 불..신속한 대피
(앵커) 오늘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수업시간에 났기 때문에 하마터면 큰 일 날 뻔했는데 천만다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생들 수십명이 전속력으로 계단을 뛰어내려 갑니다. 건물 밖으로 빠져나간 학생들이 교실을 가리키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광...
우종훈 2019년 11월 05일 -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세계무역기구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았을 때도 우리 정부는 쓸 수 있는 보조금의 5%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정부의 무관심 때문에 농민들은 정부를 더 불신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국면에서 ...
양현승 2019년 11월 0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2019년 11월 5일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5일 -

날씨
2019년 11월 5일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내일(6일)부터 25일까지는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 기간입니다. 전국적으로 현장방문과 전화를 통해 주소와 거처종류, 빈집여부, 총 방수 등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광주에서는 63만 6천 가구가 대상입니다. 조사된 내용은 사회·경제·농림어...
이미지 201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