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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뮤비방' 학교 주변서 버젓이 불법영업
(앵커) 노래방이나 비디오방이 아니라 '노래뮤비방'이란 게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처럼 녹화할 수 있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공간인데 실상은 유흥주점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노래연습장과는 달리 규제를 받지 않다보니 학교 주변에까지 들어서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쇄...
우종훈 2019년 10월 24일 -

위협받는 학교안전2 - '어린이 보호구역' 정말 안전한가?
(앵커) 이번에는 학교 주변의 교통 안전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주변에 불법으로 세워둔 차량들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을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 앞으로 차량이 다가오다 급하게 멈춥니다. 횡단보도 옆에 주차된 차량에 아이가 가려져 아이를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
남궁욱 2019년 10월 24일 -

위협받는 학교안전1 - '노래뮤비방' 학교 주변서 버젓이 불법영업
(앵커) 노래방이나 비디오방이 아니라 '노래뮤비방'이란 게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처럼 녹화할 수 있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공간인데 실상은 유흥주점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노래연습장과는 달리 규제를 받지 않다보니 학교 주변에까지 들어서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쇄...
우종훈 2019년 10월 24일 -

목포 삼거리 교차로에서 5중 추돌사고
오늘(24) 낮 12시쯤 목포시 용해동 목포과학대 삼거리에서 60대 김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멈춰있던 차량 넉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
김안수 2019년 10월 24일 -

전남 가을배추 태풍 피해율 22%
올들어 발생한 태풍으로 전남 지역 가을 배추 재배 면적의 20%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가을배추 재배면적 추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한 태풍으로 전남 지역에서만 674㏊의 가을배추 재배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전남 지역 전체 가을배추 재배...
이재원 2019년 10월 24일 -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난항..산단 조성 필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사업이 이전 부지를 확정짓지 못하고 여전히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부지 개발 계획안을 지난 8월 제출했지만 이전부지와 고용유지 등 세부 계획이 빠져있어 계획안을 반려하고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현 공장 부지의 용도를 변경해 스...
이계상 2019년 10월 24일 -

아시아문화전당 위탁 운영 5년 연장 추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탁운영 체계가 5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는 문화전당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조성한 후에 운영체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하고 위탁운영을 5년 더 연장 운영하는 내용의 '아특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
송정근 2019년 10월 24일 -

광주 광산구 1금고 운영기관에 광주은행 선정
광주 광산구는 오늘(24일) 금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면접과 제안서심사등의 평가를 거쳐 광주은행을 차기 1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앞으로 3년동안 5천 5백억원 규모의 광산구 1금고를 운용하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약정 종료를 앞두고 차기 1금고 운...
이재원 2019년 10월 24일 -

이달의 5.18 유공자에 故 조강일씨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이달의 5.18 유공자로 고(故) 조강일씨를 선정했습니다. 1980년 5.18 당시 진흥고 2학년생이던 조씨는 1980년 5월 20일 항쟁에 참여해 계엄군 만행을 알리는 전단을 뿌렸는데 이후 상무대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끝에 1986년 숨졌습니다.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매달 5·18민주유공자를 선정...
김철원 2019년 10월 24일 -

허재호 회장 내일 재판 출석 불투명
탈세 혐의로 기소된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의 재판이 내일 열릴 예정이지만 허씨가 재판에 출석할 지 불투명합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허씨 측 변호인이 허 전 회장의 건강 등의 이유로 내일 오전 있을 재판의 연기를 신청했지만 재판부가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허 전 회장은 오늘까지 귀국...
김철원 2019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