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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전남 남해안 적조주의보 확산..방제 '비상'
◀ANC▶ 지난 23일 고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린 지 불과 3일 만에 완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적조가 확산되면서 전라남도 등 지자체는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양식장와 불과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적조 방제선이 황톳물을 쏟...
강서영 2019년 08월 28일 -

광주*전남서 잇따르는 불법폐기물 투기
(앵커) 농어촌 지역 공터나 창고를 빌린 뒤 폐기물을 버리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른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폐기물을 버린 일당이 광주에서 붙잡혔는데요,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 시·군에도 쳔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럭 한대가 불을 끈 채 ...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 -

광주*전남서 잇따르는 불법폐기물 투기
(앵커) 농어촌 지역 공터나 창고를 빌린 뒤 폐기물을 버리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른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폐기물을 버린 일당이 광주에서 붙잡혔는데요,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 시·군에도 쳔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럭 한대가 불을 끈 채 ...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 -

고흥, 전남 남해안 적조주의보 확산..방제 '비상'
◀ANC▶ 지난 23일 고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린 지 불과 3일 만에 완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적조가 확산되면서 전라남도 등 지자체는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양식장와 불과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적조 방제선이 황톳물을 쏟...
강서영 2019년 08월 28일 -

신안 섬 농지에 불량 퇴비 수백 톤 무단 투기
폐기물에 가까운 퇴비가 신안 섬지역 밭에 대량으로 버려져 신안군이 현장 조사와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자은면 송산리 밭에 투기된 퇴비는 무안의 모 퇴비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비닐 등 각종 이물질이 많고 악취도 심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MBC가 확인한 결과 투기된 퇴비는 신고된 50톤 ...
문연철 2019년 08월 28일 -

인권교육 전시회 개막
인권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을 제시하는 '인권교육 전시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변혁의 첫걸음,인권교육의 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성과 존엄성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권교육의 중요성과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인권 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1년 유엔이 ...
박수인 2019년 08월 28일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감소 추세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6건에 달했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2017년 19건, 지난해에는 10 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지금까지 7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수산물 260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
고익수 2019년 08월 28일 -

우치동물원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 우치동물원이 다음달부터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9월 1일 첫 프로그램인 '동물생태해설사와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11월까지 석 달 간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차례 진행됩니다. 시민 누구나 우치공원 누리집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물원 직업탐방교...
박수인 2019년 08월 28일 -

전남 아동학대 증가 추세
전남지역 내 아동학대 판정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아동학대 판정건수는 지난 2016년 1,229건에서 2017년 1,412건, 지난해는 2,08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동학대 판정건수가 증가한...
김주희 2019년 08월 28일 -

지난 달 광주 인구 순유입, 전남은 유출
지난 달 광주의 인구는 순유입으로 돌아섰지만, 전남은 인구가 유출이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인구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은 전입이 전출보다 많아 330명이 순유입됐고, 전남은 131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로써 광주 지역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인구가 순유입으로 돌아섰고, 전남 지...
이재원 2019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