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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종합)보성 소 축사 화재..가축 11마리 피해
오늘(10) 새벽 2시 30분쯤,보성군 율어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소와 염소 등 가축과 축사 건물이 불에 타소방서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축사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목격자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데스크]전남농협, 강원 산불 피해 2천만원 전달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농업인들의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2천만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김석기 본부장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농업인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강원도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기...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오는 29일, 여순사건 희생자 3명 재심공판
여순사건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공판이 오는 29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내란과 국권 문란죄로 기소돼사형을 선고받았던 여순사건 희생자 장 씨 등 3명의 유족이 낸 청구에 따른 재심 공판을 오는 29일, 2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달 21일, "장 씨 등에 대한 판결문에 구체적인 범죄사...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한국 남자수구, 유럽 강호와 한 조에 편성
광주 세계수영대회에서 우리나라 남자 수구팀이 강팀과 맞붙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진행된 수구 경기 조추첨 행사에서 우리나라 남자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고 여자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되는 등 16개팀 4개조가 확정됐습니다. 남자팀의 경우 세르비아, 몬...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자유한국당은 5.18 진상규명에 동참" 촉구
이용섭 광주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5.18 진상 규명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5.18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는 비밀문건이 공개되면서 150만 광주시민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조사위원을 재추천하지 않아 진상규명위원회가 수개월째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교통사고 잦은 곳' 14곳 정비 추진
광주시가 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무단횡단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교통사고 잦은 곳은 인명피해가 연간 5건 이상 발생한 지점으로, 남부대 사거리를 비롯해 무진대로와 광산구 영광통 사거리, 문흥지구 입구 사거리 등 모두 14곳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9월까지 해당 도로의 차...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광주시, '더불어 일자리 지원 사업' 시행
광주시가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더불어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미취업 상태에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근로시간과 참여사업장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사업장...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0일 -

광주시, 수영대회 기간 범시민 차량 2부제
광주시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범시민 차량 2부제 자율시행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대회 기간인 7 월 12일부터 28 일까지 시민 스스로 차량 끝번호에 따라 2부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가장 혼잡이 예상되는 개회식과 폐회식날은 시와 구, 유관기관들이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회기간동...
2019년 04월 10일 -

국가정원, 멸종위기 종 사막여우 2마리 출산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새끼 2마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지난달,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자연분만으로 새끼 2마리를 낳았으며, 다음달 중순부터 적응훈련을 거쳐, 6월초에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원 야생동...
박민주 2019년 04월 10일 -

요양보호사 노조, 4대 보험료 횡령 검찰수사 촉구
광주지역 요양보호사 노조가 기자회견을 갖고 종사자들의 4대 보험료를 횡령한 복지시설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모 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이 종사자의 4대 보험료를 급여에서 공제한 뒤 건강보험공단에는 공제금액보다 적게 납부하는 방식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