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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세권 논의 본격화
(앵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계획에 맞춰 광주 송정역 일대를 개발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을 활용해 신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송정역을 중심으로 반경 5백 미터 안에 자리잡은 금호타이어 공장, 40만 제곱미터 넘는 부지는...
이계상 2019년 03월 09일 -

미세먼지 측정소들 제대로 측정할 수 있나
(앵커) 미세먼지가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아침마다 대기오염 정보를 확인하는 건 이제 시민들의 일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광주의 미세먼지 측정소가 7곳에 불과하고 측정 높이도 시민들 눈높이와는 멀어서 정확한 실태가 반영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 동구보건소에 있는 미세먼지...
남궁욱 2019년 03월 09일 -

전두환 광주 재판에 시선 집중
(앵커) 전두환씨가 광주 재판에 나온다고 하니까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23 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선다는 점에서 그렇고, 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 온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법원은 어제(8)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배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다음주 월요일 광주지법에 출석한...
김철원 2019년 03월 09일 -

현대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수용할까
◀ANC▶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보였던 현대차 노조의 태도가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직은 초안이긴 하지만 고용 안정이 보장된다면 광주 위탁 생산을 사실상 인정한다는 합의문까지 썼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 노조가 사측과 더불어 마련한 광주 위탁생산에 대한 특별 ...
2019년 03월 0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형 일자리를 철회하라며 전면 투쟁을 예고했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고용안정이 보장되면 사측과 합의할 수 있다며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 전두환씨가 자진 출석하는 재판의 방청권이 어제 추첨을 통해 배분됐습니다. 5.18단체는 차분하고 냉정...
박수인 2019년 03월 09일 -

계획예방중이던 한빛 1호기에서 불..방사선 유출 없어
오늘(9) 새벽 2시 30분쯤,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한빛원전 1호기 격납건물 안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한빛원전은 이 불로 방사선 유출 등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배관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3월 09일 -

전두환과 5.18 4 -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앵커) 도를 넘은 5.18 역사 왜곡에 대해 분노한 시민들이 주말 도심 거리에서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모레 법정에 출두하는 전두환 씨에 대해선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집회 참가자들이 자유한국당의 사과와 5.18 망언 의원들의 퇴출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건물 외벽에 붙...
2019년 03월 09일 -

전두환과 5.18 4 -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앵커) 도를 넘은 5.18 역사 왜곡에 대해 분노한 시민들이 주말 도심 거리에서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모레 법정에 출두하는 전두환 씨에 대해선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집회 참가자들이 자유한국당의 사과와 5.18 망언 의원들의 퇴출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건물 외벽에 붙...
2019년 03월 09일 -

나주서 단독주택 화재...1500만원 재산피해
어제(7) 오후 6시 반쯤 나주시 다시면 송촌리의 64살 장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전부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천장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장 씨의 말에 따라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8일 -

차량 잇따라 훔친 20대 등 2명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24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14살 조 모 군을 법원에 신병 인계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2일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6살 서 모 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잇따라 차량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쳐 타고 다닌 차량에서 불이 난 점으...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