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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복합개발..다음달 용역사 선정 계획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주역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2일 전문가 등 8명으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용역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에서 광주역 일대 20만 제곱미터의 통합개발을 위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
2019년 02월 25일 -

(누리픽8회)_시외버스요금,응급실난동,노트북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시외버스 요금, 응급실 난동 노트북 구매법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시외버스 요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6...
이서하 2019년 02월 25일 -

전남 다문화학생 1만명..언어지원 시급
◀ANC▶ 전남이 다문화 학생 1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달 개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언어 부적응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언어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5살 미만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언어 교육이 시급합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해말 전남지역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다...
장용기 2019년 02월 25일 -

음란 동영상 무더기 업로드 30대 벌금형
광주지법은 음란 동영상 수천 개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모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4천여 개의 음란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9년 02월 25일 -

전국 15개 시도지사, 5.18 왜곡·폄훼 규탄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5.18 왜곡과 폄훼를 규탄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어제(24)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공동입장문을 통해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5.18에 대한 망언, 망동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
2019년 02월 25일 -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광주시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개 분야 12개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을 성찰하고 미래 100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사업에는 광주독립운동 사적지 표석 설치와 광주 친일잔재 전수조사, 505보안부대 5.18 사적지 원형보존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올해 3.1절 기념식...
2019년 02월 25일 -

윤봉길 의사 암매장지서 결의 다져
(앵커) 광주MBC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근로정신대 피해자를 돕고 있는 일본의 양심세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전범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싸움을 하고 있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들은 재판이나 집회가 있기 전 윤봉길 의사 암매장지를 먼저 찾아갑니다.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쓰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섭니...
송정근 2019년 02월 25일 -

한전공대 실시협약..이르면 이달말 첫 논의
한전공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논의가 이르면 이달 말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과 전라남도에 따르면 두 기관은 각각 TF를 꾸려 이르면 이번주 중에 한전공대 이행 합의를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전공대의 재정과 인프라, 행정지원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전은 한전...
2019년 02월 25일 -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본격 선거전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갑니다.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일(26)부터 이틀 동안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오는 28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다음달 12일까지 선거 운동이 실시됩니다. 이번에는 광주 18곳, 전남 185곳에서 조합장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
2019년 02월 25일 -

대리기사 노조..목표는?
(앵커) 곳곳에서 뿔뿔이 흩어져 일하는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그동안 대리기사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스스로 권익 지키기에 나선건데요..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리운전 기사들은 2천 5백명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2019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