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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혹' 목포시청 압수수색
◀ANC▶ 검찰이 목포시청과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부동산을 사들이는 과정에 불법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울남부지검이 목포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목포시청 도시문화재과와 도시재생과입니다. 검찰은 목...
김양훈 2019년 02월 19일 -

섬 지역 무기계약직의 호소
◀ANC▶ 감시가 소홀한 섬 지역에서 자치단체가 기간제 근로자들을 상대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노동 계약을 체결했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부당한 노동 계약 외에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공정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19년 02월 19일 -

섬 지역 무기계약직의 호소
◀ANC▶ 감시가 소홀한 섬 지역에서 자치단체가 기간제 근로자들을 상대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노동 계약을 체결했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부당한 노동 계약 외에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공정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19년 02월 19일 -

전남도 온라인 마케팅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전라남도가 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개별 자유여행객 비중이 확대됨에따라 영상과 웹툰등으로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특히 급성장세를 보이고있는 대만과 베트남 등에 대한 시장 개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무안공항에 신규 취항하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도쿄,마카오에서 관...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민주평화당, "지만원 구속 재판하라" 탄원
민주평화당이 지만원씨를 구속 재판해달라며 서울 중앙지법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평화당 5.18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는 소속 국회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서명한 탄원서에서 지만원씨가 불구속 상태라는 점을 악용해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수영대회 공식상품, 모레(20)부터 온라인 판매
광주 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인형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모레(20)부터 대회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마스코트 인형과 배지, 열쇠고리 등 10여 종의 기념품들을 판매합니다. 상품 구매는 대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한달 동안 마스코트 인형이 20%...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광주과기원 차기총장 후보 김기선·노도영 교수
광주 과학기술원 제8대 총장 후보로 김기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노도영 물리*광과학과 교수가 추천됐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두 교수를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는데 이사회는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GIST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직원들에 바람직한 총...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ACC 시네마펀드 공식 시사회 26일~28일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제작을 지원한 ACC 시네마펀드의 공식 시사회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ACC 시네마테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사회에는 태국 타이키 삭피식 감독의 '그림자와 행위'를 비롯해 다섯 편의 영상 작품이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전당은 지난해 아시아 각국의 영상제작자를 대상...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장록습지 문제 어디서부터 꼬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몇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충돌하는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따져봤더니 광주시와 광산구의 '엇박자' 행정이 있었습니다. 서로 통보하고 협의만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갈등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비 예산이 ...
우종훈 2019년 02월 18일 -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면으로 바뀐다
(앵커) 담양군 남면의 지명이 내일(19)부터 가사문학면으로 바뀝니다. 일제가 동,서,남,북 방위를 가지고 정한 지명이 100년만에 바뀌는 것입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정체성도 살리자는 이같은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 남면은 600여년 간 가사문학의 산실로 평가...
남궁욱 2019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