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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새마을 장학금 조례 폐지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광주시의회가 내일 폐지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소관 상임위원들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 전일빌딩이 리모델링을 통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5.18 진상조사 특별법 제정과 전두환씨 형사재판의 단초가 됐...
윤근수 2019년 02월 18일 -

전일빌딩과 5.18
(앵커) 5.18 진상규명특별법 제정, 그리고 전두환씨 형사재판... 이런 일들이 가능했던 건 전일빌딩에서 발견된 헬기 총탄 흔적 때문이었습니다. 5.18 역사의 증언자 역할을 한 이 전일빌딩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남로 1가 1번지의...
2019년 02월 18일 -

새마을 장학금 폐지..내일도 불투명
◀ANC▶ 새마을장학금 폐지 조례안이 내일(19) 다시 광주시의회 상임위에서 논의됩니다. 하지만 폐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시의원들의 의견을 일일이 확인해봤더니 찬반이 엇갈리는데다 심의를 유보하라는 새마을회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새마을 장학금 조례 폐지 심의를 담당...
2019년 02월 18일 -

광주문화재단, '임을~ 행진곡' 뮤지컬 제작 추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내년 5.18 40주기에 맞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뮤지컬로 선보인다는 계획 아래 투자자와 제작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작된 뮤지컬을 광주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와 세...
윤근수 2019년 02월 18일 -

기아 타이거즈 평균 연봉 1억7천...억대 연봉 16 명
기아타이거즈 선수 가운데 억대 연봉자는 16 명이고, 최고액 연봉자는 양현종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KBO가 발표한 올해 연봉 자료에 따르면 양현종 선수의 연봉은 23억 원으로 이대호 선수에 이어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최형우,이범호,나지완,안치홍 선수 등 기아 선수 16명이 억대 연봉자였고, 선수 51명의 평...
윤근수 2019년 02월 18일 -

문 대통령, 5.18 망언에 "헌법 정신 부정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5.18 망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표현의 자유와 관용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장과 행동에까지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지역주의로 편을 가르고 ...
윤근수 2019년 02월 18일 -

어등산 개발, 민간사업자 재공모 추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 재공모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2019 성과창출계획 보고회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통해 연내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다음달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실시한 뒤 6월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9월에 협약을...
2019년 02월 18일 -

검찰, 금품 건넨 현직 조합장 구속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광주지역 현직 조합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다섯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340만원을 건넨 혐의로 광주 모 지역 단위농협 조합장이자 입후보 예정자인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박씨와 함께 체포한 박씨의 부인은 석...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광주시립요양병원 폭행사건 무죄, 검찰이 항소해야"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립요양병원 전 병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피해자측이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폭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면서 CCTV영상을 삭제한 병원 직원은 법정구속한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며 검찰이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박상철 호남대 제16대 총장 취임
박상철 호남대학교 제16대 총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18) 취임식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석산고를 졸업한 박 총장은 호남대 서울사무소장과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2월 18일